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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사색가들

미의 사색가들

(학고재신서 39)

다카시나 슈지 (지은이), 김영순 (옮긴이)
학고재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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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사색가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의 사색가들 (학고재신서 39)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6250410
· 쪽수 : 353쪽
· 출판일 : 2005-11-21

책 소개

<명화를 보는 눈>의 저자 다카시나 슈지가 20세기 서구의 걸출한 미술사가와 미학자들이 업적에 관해 쓴 책이다. 엘리 포르에서 곰브리치까지, 서구 미술론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사상가 18명의 대표적 저작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짚어보고, 나아가 현대 미술 이론의 다양한 경향과 방법론들을 조망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말

제1장 엘리 포르 <형태의 정신>
제2장 에우헤니오 돌스 <바로크론>
제3장 앙리 포시용 <형태의 삶>
제4장 에르빈 파노프스키 <도상해석학 연구>
제5장 파노프스키의 도상해석학
제6장 파노프스키 부부 <판도라의 상자>
제7장 앙드레 말로 <사투르누스 - 고아론>
제8장 앙드레 말로 <상상 미술관>
제9장 한스 제들마이어 「브뢰겔의 '마키아'」
제10장 자크 마리탱 <예술과 시에서의 창조적 직관>
제11장 케네스 클라크 <풍경화론>
제12장 리오넬로 벤투리 <근대 화가론>
제13장 요셉 간트너 <인간성의 운명>
제14장 곰브리치 <예술과 환영>
제15장 곰브리치 <예술과 환영> 다시 읽기
제16장 르네 위그 <예술과 영혼>
제17장 니콜라우스 펩스너 <영국 미술의 영국성>
제18장 앙드레 샤스텔 <로렌초 호화왕 시대의 피렌체 예술과 휴머니즘>
제19장 기디온의 예술론, '현재에서 영원으로'
제20장 허버트리드의 예술론, '예술과 사회'
제21장 앙리 베르그송의 예술론, 가능성과 현실성
제22장 카시러의 예술론, 인간과 상징

후기
증보판 후기
서지안내
옮긴이의 말
인명해설

저자소개

다카시나 슈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도쿄에서 태어나 1953년 도쿄대학교 교양학부를 졸업했다. 파리 제1대학에서 서양 근대미술사를 전공하고 도쿄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후 국립서양미술관 관장, 도교대학교 명예교수, 파리 제1대학 명예교수, 오하라 미술관 관장, 교토조형예술대학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장, 오피시에장, 레지옹 도뇌르장을 받았고, 일본 정부로부터 문부대신상, 자수포장紫綬褒章, 문화훈장을 받았다. 일본 미술사학계의 수장으로서 100여 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우리말로 옮겨진 책으로는 《일본인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미의 사색가들》《최초의 현대 화가들》《예술과 패트런》《내 마음의 색깔이야기》《명화를 보는 눈》《만화 서양미술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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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홍익대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 문학부 미술사학과 연구 과정 및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홍익대와 동 대학원, 중앙대와 동 대학원, 이화여대 대학원, 연세대, 고려대에 출강했으며, 세종대 대학원 겸임교수, 도쿄 대학 대학원 문화자원학과 객원 연구원 및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한원 미술관, 영은 미술관 관장을 지냈으며, 2006년 현재 예술의 전당 전시예술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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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곰브리치는 <서양미술사> 서문에서 "어떤 초상화를 앞에 두고 거기에 그려져 이쓴 것이 자기 조상 중 한 사람이어서 특별히 그 그림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런 관심이 미술과는 무관하다며 웃어넘겨 버릴 일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것 역시 미술작품과 인간의 극히 자연스러운 관계 맺기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예를 들어 양식주의적인 견해가 지배적이던 시대에는 그려진 인물이 자기 집안사람이라는 이유로 미술작품에 흥미를 갖는 것은 옳지 않은 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곰브리치의 말대로, 그런 관심까지 포함하여, 전체적인 상호 관련을 어떻게 회복할지를 모색하는 것이 새로운 미술사학과 미술비평의 요청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들은 각각 접근 방법은 다르더라도 동일한 대응 방식을 취한다. 그것은 세분화에 대한 종합화의 요구이며, 복수적인 시각의 요청이고, 새로운 인간학에 대한 지향인 것이다. -- 본문 306쪽, '저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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