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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중국고전-산문
· ISBN : 9788956262284
· 쪽수 : 495쪽
· 출판일 : 2006-11-15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수재로 임명된 형 공목이 군에 입대함에 보내는 시
가슴에 맺힌 울분을 노래한 시
탈속의 뜻을 술회하는 시
선경에서 노니는 시
육언 열 수
중작사언시 일곱 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시
두 곽씨에게 답하는 시
완덕여에게 주는 시
술자리에서 읊은 시
잡시 한 수
금부
산거원에게 보내는 절교의 편지
여장제에게 보내는 절교의 편지
많은 의혹을 점치는 글
양생을 논함
황문랑 향자기의 양생론 비판
향자기의 양생론 비판에 대한 답변
소리에는 슬픔과 기쁨이 없음을 논함
사사로움을 분별하는 논의
관숙과 채숙을 논함
명석함과 담력을 논함
장숙요의 자연스럽게 배움을 좋아한다는 논의
자연스럽게 배움을 좋아한다는 논의에 대한 비판
거처에는 길흉이 없고 양생이 중요하다는 논의
택무길흉섭생론에 대한 비판
택무길흉섭생론에 대한 비판을 해명함
택무길흉섭생론에 대한 비판을 해명한 것에 대한 답변
태사가 올리는 경계의 글
가훈
완전 번역 관련 참고문헌
해제 - 하나의 자유 정신, 하나의 비판정신
책속에서
1.
부귀영화엔
진실로 근심 걱정 많다네
부귀영화엔
진실로 근심 걱정 많다네
옛사람도 두려워했던 건
부유한 집 폐가로 되는 것
백성들 윗사람 두려워하고
짐승들 그물 싫어하니
빈천하기만 하면
다른 근심 없다네
노래 부르나니
부귀하면 근심 걱정 많다네 - 본문 64쪽에서
5.
지혜 끊고 배움 버려
그윽하고 고요한 도의 경계에 노니네
지혜 끊고 배움 버려
그윽하고 고요한 도의 경계에 노니네
잘못해도 후회하지 않고
잘해도 자랑하지 않네
궁벽한 골짜기에서 낚싯대 드리웠으니
한 나라와도 바꾸지 않을 즐거움일세
머리 풀어 헤치고 어슬렁거리며 노래하니
화사한 기운 사방에 가득하네
노래 부르나니
그윽하고 고요한 도의 경계에 노니네 - 본문 68~6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