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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일즈 보르코시건 : 미러 댄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6373645
· 쪽수 : 7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6373645
· 쪽수 : 776쪽
책 소개
제2의 로버트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마일즈의 탄생 이전부터 25세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1부 '영 마일즈' 시기에 이어 2부 '어덜트 마일즈' 시기를 여는 첫 번째 책이다.
리뷰
책속에서
떠난다. 드디어 해냈다. 덴다리 용병들이 자기를 받아들였다. 네이스미스를 따랐던 것처럼 맹목적인 믿음으로 순한 양처럼 그의 명령을 받아들였다. 이제는 일을 망치지만 않으면 된다. 가장 힘든 고비는 넘겼다.
- 1장
“만약 지금의 당신이 진짜 제독이라면 말입니다.” 엘레나가 위협적으로 말했다. 모여 있는 사람들 모두 똑같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알다시피,” 마일즈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말이냐며 의아해하고 있는 일부 장교들을 향해 공허한 목소리로 설명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사악한 쌍둥이 형제를 두고 있습니다. 나는 그다지 운이 좋은 편이 아니죠. 바보 같은 쌍둥이 형제를 두었으니까요.”
“제독님의 복제인간이죠.” 엘리나 보타리 제섹이 말했다.
- 2장
퀸이 비명을 지르자 모두 놀라서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마크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고 온몸이 마비된 것처럼 서 있기만 했다. 마일즈는 가슴이 터진 채 입을 벌리고 콘크리트 바닥에 미동도 없이 누워 있었다. 죽은 사람 같아. 전에도 죽은 사람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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