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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마흔이 되기 전에 버려야 할 47가지)

송진구 (지은이), 장순욱 (옮긴이)
책이있는마을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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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마흔이 되기 전에 버려야 할 47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639160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7-08

책 소개

스스로를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 존재라고 인식하는 대한민국 남성들. 이 책은 의무와 책임만 있고, 위로받고 싶어도 딱히 하소연할 데조차 없는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을 위한 인생사용설명서이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버리면서 사는 즐거움과 자신의 삶을 점검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내려놓으면 편해진다

1장. 마흔에 버려야 하는 6가지 이유
마법의 봉투
버린 것은 다시 줍지 않는다
문제는 과잉이다
과잉의 시대
중년에 버리는 일은 기쁨이다
버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잡으면 멀어지고 놓으면 얻는다
장수 혁명의 시대
언젠가는 버려야 한다

2장. 버리기 1단계-손에 잡히는 것 빼내기
삶을 무겁게 하는 몇 가지 애착
행복은 빈자리로 온다
지갑
자동차
사무실 책상
살림살이
휴대 전화
인터넷
텔레비전
뱃살
로또 복권
담배와 라이터

잔소리
자식에 대한 애착

3장. 버리기 2단계-마음속 돌 꺼내기
지켜보는 눈
흐르는 강물처럼
상처 버리기
만약 ~했더라면
예전에는
젊음
원수 같은 놈
명함
직장의 처량함
가면
상처
강박관념
부모에 대한 기대
서운함
학력
남은 게 없다는 생각

4장. 3단계-미래를 위한 튜닝
여유 있게, 우아하게
알렉산더 대왕처럼
빨리빨리

편견
권한
도움의 기억
성공
걱정
험담

시간의 끝을 잊어라
정상

5장. 쉽게 버리는 방법
서해에서
디오게네스와 초나라 사신
버린 뒤에 오는 것들
종이에 적어 휴지통에 넣어라
작은 것에 감사하기
산에 올라라
산책하기
버리자는 주문을 외워라
명상하기
빈 곳은 채워짐을 믿어라
전철에 놓고 내리기
신포도라고 생각하기
집 안 정리

맺음말. 버리기에 필요한 몇 가지 tip

저자소개

송진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천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경영학 박사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17대 대사 대한민국 신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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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 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경제신문》 《스포츠 투데이》에서 기자로, 《중앙일보》 NIE 담당 기자 및 ‘열려라 논술’ 팀장으로 일했다. 《리테크: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재테크》 《푼돈 재테크》 《한 번만 더, 조금만 더》 《푼돈의 경제학》 등 글쓰기와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10여 권 썼고, 100권이 넘는 단행본 원고를 다듬었다. 글쓰기 관련 일을 오래 하다 보니 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요령이 생겼다. 먹고사는 나름의 영업 노하우다. 그걸 책으로 정리했다. 현재 글쓰기에 관한 컨설팅과 사람들의 생각을 책에 담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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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돌 씨는 제 어깨에 얹어진 삶의 과잉된 무게를 모르고 살아왔다. 집착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군더더기를 떨어뜨린 다음에야 비로소 그동안 지고 있던 불필요한 무거움의 정체를 알았다.
한돌 씨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시간을 저당잡히고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살았다는 생각을 조금씩 내려놓았다. 마음속으로 버리는 것인데도 부쩍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어느새 그의 곁에는 소망하던 것들이 하나둘 친근히 다가와 있었다. - '문제는 과잉이다' 중에서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한돌 씨는 짬이 날 때마다 홀로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피우며 고독을 씹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팀원들과 멀어졌고 업무에 대해 상의하는 것 말고는 소통이 없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고독한’ 팀장 역할을 자처하지 않기로 했다. 스스로에게 자유를 선물하고 싶었다.
무심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는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을 대한다고 여겼다. 그런데 마음속 무거운 짐을 털어내고 동료들과 똑바로 마주하니 그제야 그들의 진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늘 지켜봐주고 있었다. 그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져 한돌 씨 또한 자신의 속내를 열어보일 용기가 생겨났다. - '지켜보는 눈' 중에서


실재하는 것부터 버리자. 손에 잡히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실행해보는 것이다. 손에 든 담배 한 개비, 어깨에 내려앉은 비듬을 버리고 내친 김에 상사에게 깨져 찡그리고 있던 표정과 짜증도 버리자.
버리기의 목표는 ‘가벼워지기’다. 집착과 부담의 무게를 하나씩 덜어냄으로써 가뿐해지는 것이다. 비워진 자리에는 자연히 새로운 기쁨과 희망이 찾아와 안착한다. - '손에 잡히는 것 빼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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