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괜찮아, 잘 될 거야!

괜찮아, 잘 될 거야!

(실의에 빠진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위로!)

폴 마이어 (지은이), 최종옥 (옮긴이)
  |  
책이있는마을
2013-07-05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괜찮아, 잘 될 거야!

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잘 될 거야! (실의에 빠진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6392042
· 쪽수 : 184쪽

책 소개

누구나 자신의 삶만큼은 성공적으로 이끌기를 바란다. 하지만 잘 알고 있듯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은 바로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장 Hope
피터, 희망으로 삶을 일으키다

2장 Change
두려움을 떨치고 변화를 갈망하라

3장 Conviction
삶을 변화시키는 신념의 마력

4장 Ability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능력을 깨워라

5장 Passion
열정, 성공을 여는 만능열쇠

6장 Challenge
또 다른 도전의 시작

에필로그
편역자의 말

저자소개

폴 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표 설정을 통해 성공에 이른다’라는 원리를 보험 세일즈 분야에 적용하여 27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교육, 컴퓨터, 소프트웨어, 금융, 부동산, 인쇄, 제조, 항공 등 40여 개가 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재교육기관인 LMI(Leadership Management International Inc.)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가 만든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 70여 개국에서 23개 언어로 번역, 배포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방법으로, 가능한 한 오랫동안, 가능한 한 많은 선행을 행하는 것을 일생의 과제로 삼아온 그는 저작물과 기록물만으로 2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창출해냈다.
펼치기
최종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한항공, 코카콜라,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자금 및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북코스모스 대표로 활동하면서 여러 매체에 경제·경영 분야 서평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쿠나 마타타》, 《괜찮아, 잘될 거야》, 《폴 마이어의 성공 시크릿》, 《유럽 제국주의 경제학》, 《리눅스 혁명과 레드햇》, 《어니스트 섀클턴 극한상황 리더십》, 《마켓 리더의 조건》, 《퓨처 리더십》, 《최고의 인생을 위한 게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거리의 부랑자가 된 피터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만 떠돌았다.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게 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미진 곳에서 다른 부랑자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일을 겪고 나자 그는 수치심마저 내던져버리고 거리 한복판으로 나섰다.
구걸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냉정한 거절이나 사람들이 내뱉는 거친 욕설에 강한 분노와 수치심을 느꼈지만 날이 갈수록 그 감정들은 무뎌져갔다. 굶주림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으므로 수치심 따위는 전혀 장애가 될 수 없었다. 점차 그는 진정으로 동정을 받기 원하게 되었다. 누구라도 자신을 보고 딱하게 여겨 빵 한 덩이를 내주기만 한다면 비굴한 구걸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영혼의 불이 꺼지고, 육체에 남은 질긴 생명력만이 하루하루 목숨을 이어가는 유일한 이유였다.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한 게 아니오. 당신이면 충분해요. 당신이 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단 말이오.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세요. 누군가 성급히 당신을 도우려 한다면 당신이 잠재력을 다 꺼내기도 전에 모든 것을 망쳐버리는 꼴이 될 뿐이오.”
피터는 이 이상한 남자의 눈빛과 목소리에서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꼈다. 그의 눈 속에 자신에 대한 멸시나 경멸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피터는 본능적으로 느꼈다. 일말의 연민조차 엿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피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값진 무엇인가를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대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의 표정에 묻어났다. 오랜만에 피터의 가슴속에서 미약하나마 수치심이 고개를 쳐들었다. 실로 짧은 순간이었다. 수치심은 깜깜하게 불이 꺼진 피터의 영혼을 가로지르며 날카로운 통증을 일으켰다. 피터는 남자의 옷자락이라도 붙들고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들의 의미를 알아낼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는 빵을 구걸할 때보다도 더 간절한 마음으로 남자에게 다가갔다.


예전에 나는 편협한 시선으로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고, 새로운 것과 맞닥뜨리는 것을 두려워했단다. 지금보다 더 젊었는데도 말이지. 그 때문에 불행이 입을 벌리고 다가와 나를 삼켜버렸지. 한곳에만 머무르기를 좋아하고 힘을 기르지 않는 물고기는 남보다 빨리 천적에게 먹혀버리는 법이란다. 두려움에 떠는 물고기도 마찬가지지. 나는 불행이 다가오고 있는 것도 보지 못했어. 내겐 그것을 피할 힘도, 능력도 있었는데 스스로 깨닫지 못한 탓에 속수무책으로 불행에게 먹혀버리고 말았지. ‘그 무엇’은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꺼내라고 일깨우고 있단다. 내 능력을 모두 꺼내려면 몸도 정신도 끝없이 움직여야 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