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그 환승역

시인의 말

제1부 나무새
윤희
푸른도 소록섬
나무새
북
아! 서울
지음 있었네
사라진 제천댁
어질머리 나도록 그리운 이여
하늘재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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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황진이 해낭에 들다
골뱅이 배꼽
다크 써클
대지위에서
너
첫눈이 오면
황진이 해낭에 들다
꽃의 하루
강가에서
가을 장마
도라지꽃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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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사랑꽃
사랑은 동사다
꽃등
춘몽
인연
그대 만난 뒤
춘절같은 그대
큰 바위 얼굴
시월의 덫
어미의 땅
시 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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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그 환승역
그 환승역
세모를 보내며
내 이름 독도
호명
그림자로 짓는 집
갈등
뱅뱅
내 이름
지금은 사랑중
은억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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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설 개결한 삶을 위한 초탈의 정신 박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