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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소설론
· ISBN : 9788956407722
· 쪽수 : 366쪽
책 소개
목차
징후
가족이 신화로 존재하는 방식
─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김숨의 『철』, 서하진의 『착한 가족』
진실을 탐구하는 유령학 : ‘검은 어둠’ 속
‘죽지 않는 인간들’을 상상해보다 ─ 김연수론
이데올로기의 유령들을 애도하는 소설 ─ 황석영의 『손님』
순수한 ‘개인’의 전언 ─ 배수아의 『독학자』
달처럼 우아하게, 동물처럼 잔혹하게 : 마법에 걸린 시
─ 남진우의 『사랑의 어두운 저편』
우울한 뮤즈
‘우주의 자궁’을 상상하는 여성 판타지와 ‘흐름’의 역학
─ 권지예 론
에피큐리언의 혀로 말하는 자기의 테크놀로지 ─ 조경란의 『혀』
그림자의 진실, 섹슈얼리티의 그림자
─ 정찬주, 이인성, 전경린, 정찬, 박성원
사티로스의 떨림, 심미적 나르시즘의 광기 ─ 마르시아스 심 론
고결함을 둘러싸고 창조된 젠더와 아웃사이더의 위계
─ 조지 모스의 『내셔널리즘과 섹슈얼리티』, 『남자의 이미지』
기억
청춘의 시학, 기억의 윤리학 ─ 박상우론
고통의 윤리학 : 네가 얼마나 외롭든, 네가 누구를 사랑하든
─ 김연수의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랑21, 유물론적 사랑의 성좌
─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 김연수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백가흠의 『조대리의 트렁크』, 안성호의 『마리, 사육사 그리고 신부』
지붕 위의 오이디푸스 ─ 2009년에 김소진을 만나다
유동流動의 에티카 ─ 김경주의 『시차의 눈을 달랜다』
알레고리
멜랑콜리 변증법, 그 알레고리적 글쓰기
─ 정영문 소설의 경우
확장하는 비유의 명랑한 멜랑콜리 ─ 함기석의 『뽈랑 공원』
눈먼 자의 떠도는 편지 ─ 조연호의 『천문天文』, 이병률의 『찬란』
기술-시학(techo-poetics)의 한 사례 보고서 ─ 허윤석의 『九官鳥』
우울한 안드로이드 : 미래를 상상하는 문학, 한국 SF의 미와 정치
─ 윤이형, 박민규, 조하형, 백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