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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88956407753
· 쪽수 : 358쪽
책 소개
목차
■ 서문
- 제1부 -
데몬(Demon)의 목소리를 들은 삶과 시 ─ 한용운론
1. 「님의 沈默」
2. 한용운의 데몬(Demon)에 관한 생각
3. 한용운의 오도송悟道頌과 타고르의 『기탄잘리』
4. 「알 수 없어요」
5. 한용운, 질풍노도의 삶을 들여다보다
6. 상징시학과 한용운
신화와 현실의 경계를 산 명동백작 ─ 박인환론
1. 천재인가 피에로인가
2. 음악신동 모차르트와의 비교
3. 「마술피리」와 「목마와 숙녀」
4. 리얼리스트로서의 박인환
5. 李箱을 숭배한 박인환
수금을 타며 노래를 부르고자 했던 시인 ─ 김춘수론
1. 무의미 시론
2. 김춘수의 리듬과 주문
3. 이미지(Image)와 김춘수의 서술이미지
4. 상징계에서 상상계로의 퇴행
5. 김춘수의 ‘하나님’과 형이상학
6. 새로운 문화 환경과 미래시
“행간行間의 장미”를 추구한 눈물 시인 ─ 박용래론
1. 눈물의 해석
2. ‘꿈속의 꿈’에 사는 박용래
3. 환상으로 덧칠해서 보는 이상향
4. 현실과 일상의 틈으로 스며나오는 무의식/미의식
5. 시의 바다 밑 어둠과 깊이의 풍경
빛과 어둠의 장엄미사, 공명마법共鳴魔法을 위한 시 ─ 조정권론
1. 세계와 인생관
2. 어둠의 노래와 죽음의 왕
3. 신성한 숲
4. 음악과 책과 방랑자의 삶
시인의 환상과 응시가 불러온 백제 왕국 ─ 문효치론
1. 무령왕武寧王
2. 무령왕릉과 페티시즘(Fetishism)
3. 시인의 병고病苦와 삶과 죽음의 새로운 해석
4. 백제 멸망
5. 일본 속의 백제
6. 시치료
- 제2부 -
나만이 홀로 가고픈 ‘정신의 길’
─ 조남익의 『기다린 사람들이 온다』
1. ‘두 쌍의 투명한 날개와 두 개의 겹눈’
2. ‘울부짖는 돌’
3. 형이상학과 세계관
4. 현실과 역사정신
5. ‘비가시적인 야생적 존재의 의미’
‘유한 시간’으로 ‘무한 시간’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노래하다
─ 홍희표의 『홍희표시 다시 읽기 4』
1. 시간의 해석
2. 시간의 영겁과 저항에 관한 글쓰기
3. “백년 고독”의 한계상황에 갇혀 있는 시간
4. 현실 시간과 ‘초월 시간’
5. 하늘시간을 지상으로 끌어오다
‘그 실은 멀리 갔던 길’의 긴 여로 ─ 나태주의 『꽃이 되어 새가 되어』
1. 죽음 앞에서
2. 별, 스타인생, 가지 않은 길
3. 사막여우와 자아의 만남
4. 꿈속의 꿈
삶의 숙명과 시의 아방가르드
─ 이명수의 『울기 좋은 곳을 안다』, 김영찬의 『불멸을 힐끗 쳐다보다』
1. 시와 사진의 긴장
2. 이명수 시인의 시론
3. 상속과 숙명의 풍경을 이야기하다
4. 패기만만한 문학청년인 김영찬 시인
5. 김영찬 시인의 예술관
6. 불멸을 힐끗 쳐다보는 불면의 밤들
시간의 리듬과 휴지, 열정의 포로에 대한 시들
─ 안수환의 『소심한 시간』, 윤은경의 『벙어리 구름』
1. 햇빛과 그늘의 음영이 드리워진 침묵의 사유
2. 열정의 형식으로 승화한 ‘울분과 고통’
시의 거울과 무량無量의 거울 사이를 들여다보다
─ 구재기의 『가끔은 흔들리며 살고 싶다』
1. 무의식의 구조와 그림
2. 언어, 거울로서의 시와 그 뒤편의 그림
3. 시의 그림자(Shadow), 욕망의 크기로서의 그림
4. “그리운 불안”으로서의 마음의 그림
5. 고해의 무량無量과 시의 무량이 마주본 그림
숭고의 세계를 바라봄과 세계의 풍경 읽기
─ 손종호의 『새들의 현관』, 위선환의 『새떼를 베끼다』
1. 금빛 물고기의 사유
2. 세계라는 풍경 읽기의 고통
추억, 트라우마, 유토피아의 시간 ─ 원구식의 『마돈나를 위하여』
1. 추억, 트라우마, 유토피아의 시간
2. 마돈나, 성모 혹은 사이렌으로서의 아니마
3. 시간, 찰나의 꿈, 영원회귀를 돌리는 톱니바퀴
‘꿈의 세계’와 유혹을 따라가기 ─ 이정화의 『침묵의 자세』
1. 풍경의 구조
2. 풍경에서 침묵으로
3. 들뢰즈의 ‘이중 포획’ 구조를 갖는 기쁨/슬픔
4. 알레고리로서의 유토피아와 사랑의 유혹
시인과 해석자의 통찰이 만드는 아라베스크와 모자이크
─ 황진성의 『폼페이 여자』
1. 조율과 연주의 긴장미학
2. 나르시스
3. “가위의 길”과 “길 아닌 길”
4. 타지마할과 세렝게티
『푸른 눈』이 바라본 시의 거울과 기호풍경들 ─ 한영숙의 『푸른 눈』
1. 기호세계로서의 현실
2. 리얼리즘과 기호세계
3. 기호와 표현과 시
4. 현실과 가상의 이중국적
5. 기호세계를 넘어선 삶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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