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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408385
· 쪽수 : 123쪽
목차
시인의 말 - 몽상의 숲길에서
제1부 골목은 은색이 된다
골목은 은색이 된다
자화상을 그려보며
거미
모래밭 이야기
7월(1)
7월(2)
7월(3)
차분하게 앉아 있는
산 설악
해바라기(1)
해바라기(2)
해바라기(3)
나비
청학리
코스모스를 위하여
봄에
삼삼칠 박수 치는
장마가 지나면
틈이 없구나
제2부 우린 함께 연필화를 그렸다
착한 사람들에게는
우린 함께 연필화를 그렸다
내 마음속의 소녀 하나
고독, 정말로 부럽다
도개걸윷모
나는 식물원에 가면 부끄러워집니다
미술시간에 바라보던 빨간 벽돌 3층집
벼가 잘 익는 운암들은
참으면서 기다려 볼까
무엇이 달라요
Barrow로 가는 길
장작패기
웃음의 미학
우시장으로 가는 길
교실에서
옛날과 요즈음
여름을 보내며
배꽃
내가 빌려 써도 되나
제3부 책갈피 속의 수레
숙직을 하고
길은 자꾸만 나를
시(1)
붕어빵
자목련
콩나물 키우기
전혜린 선생님
노오란 봄
대추나무 흔들기
틈이 있구나
소월의 산길에서 목월의 들길에서
서가 앞에서
머위잎을 펴면서
책갈피 속의 수레
한밤중에 잠이 깨면
제4부 피천득 선생님
피천득 선생님(1)
피천득 선생님(2)
피천득 선생님(3)
나는 아리랑을 이렇게 부른다
릴케 그는 시인이었습니다
사람이 안 보이나 보다
노인과 바다
늘그막
벼가 익으면
신 장진주사
그날
좋은 세상
물향기 수목원
소년과 권 선생님
신포동 구두 닦는 아저씨
시(2)
쉬는 말들
오산장날
개울에서
작품해설 : 자아상실의 극복과 내적 동경의 미학 - 조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