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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56440545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04-08-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생명 게임
깜박거리기 게임의 사례
자기-조직화: 다윈주의의 해결되지 않은 물음
신비주의와 진부함 사이에서: 프랙탈 지식
태초에 약간의 비트가 있었으니
로스앨러모스에서의 인공생명
인공생명의 7계명
2. 생명이란 무엇인가?
형태와 유기체의 조직화
역사적인 칵테일
다른 생물학: 우주생물학
생명을 정의하라!
비유의 미끄러짐
그것들은 정말로 살아 있는가?
3. 자기-재생산의 논리
분할되거나 아니면 죽거나
생명의 논리-기계의 논리
폰 노이만의 자동기계
중요한 것을 필요 없는 것과 함께 내버린 것인가?
위기에 처한 생명 게임의 편에서
4. 인공적인 성장과 진화
식물의 알고리즘적인 아름다움
형태 발생의 수수께끼
패턴 기계와 모델
철새: 인공적인 무리 짓기
인공적인 진화
비너스의 인공 화학
유전 네트워크
5. 계산의 생태학
로봇과 애니마트
인공지능의 원형으로서 인공생명
유전 알고리즘
바이오칩
계산해 주세요
카오스 가장자리에 있는 생명과 계산
기호학의 질문들
온 우주, 오프 우주
6. 불가능의 생물학
생명을 좀더 더 푸르게?
죽음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라!
인공적인 연구
신-행동주의?
관찰자의 눈으로?
창발의 여러 형태들
칸트의 규칙을 되살리기
7. 생명의 시뮬레이션: 포스트모던 과학
포스트모던 과학?
생물학의 주체 문제를 해체하기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현재의 생물학자가 인공생명과 살아 있는 생명을 비교할 때 즉시 나타나는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이는 인공생명이 죽지 않는 생명이라는 것이다. 달리 말해 여하튼 인공생명의 죽음은 임상적이고clinical, 인공적이며, 디지털적인 죽음이다. 즉 생물학적인 죽음과 아무런 유사성도 없는 온on 상태에서 오프off 상태로의 순간적인 변화일 따름이다. 생물학 세계에서, 죽음은 그 자체에 새로운 생명을 포함하고 있는 과정이다. 생명은 죽음을 필요로 한다. 생물학적인 의미로 보자면, 컴퓨터 유기체는 전혀 죽지 않는다. 그것들은 단순히 존재하기를 그칠 뿐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