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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잔혹과 매혹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56440743
· 쪽수 : 27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56440743
· 쪽수 : 270쪽
책 소개
1933년에 프랑스에서 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그 사건을 다룬 이야기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나의 살인 사건과 그 사건이 낳은 다양한 독해와 재생산들을 한데 조망함으로써, 이 책은 20세기 초 프랑스를 관류하는 담론들의 다양한 입각점들을 하나로 얽어 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잔혹 살인의 현장
2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3 매혹당한 작가들
4 영화 속의 자매 살인자
결론
마치며
옮긴이의 글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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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자매는 자신들이 살인자임을 순순히 인정했다. 크리스틴은 살인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은 "나는 여주인들의 피부를 갖고 싶었어요. 대신 그들이 우리 피부를 갖고요"라고 말했다. 이 말로 인해, 이 사건은 계급적 복수 행위라는 지위를 갖게 되었다.
피 뭍은 칼이 랑슬랭 부인의 시체 밑에서 발견되었고, 또 다른 범죄 도구인 찌그러진 양철 물병은 계단에서 발견되었다. 자매는 즉시 수감되었다. 파팽 자매의 살인에 관한 기사가 이튿날 지역 신문인 <라 사르트>의 1면에 실렸고, 그때부터 크리스틴과 레아 자매의 "무시무시하게 원형적인 명성"이 시작되었다. - 본문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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