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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56590653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05-12-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도대체 나이가 뭐길래
1년이 10년처럼 다가올 때
늙을 겨를이 어디 있는가
주름살은 내 인생의 흔적이다
부모와 자식, 서로의 나이를 정확히 보지 못한다
나이는 장애가 될 수 없다
인생의 파도를 타자
달콤한 환상은 오래 가지 않는다
2부 10년 터울로 찾아오는 낯설음
아홉,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네버랜드의 피터팬은 행복할까?
스물아홉 여자의 반란은 무죄
일어서서 걸으라
서른아홉, 단지 인생의 전환점일 뿐
50 청춘, 쉽게 버릴 수 없지
느닷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이혼
3부 열 보다 소중한 희망의 아홉
멋진 마흔을 향해 달리다
자기만의 비상구를 찾아라
마흔아홉, 활짝 피어라
콤플렉스는 나의 힘
길을 찾아나서는 데는 때가 없다
미련, 버리고 또 버려라
자식은 자식일 뿐, 그들로부터 독립하라
4부 나이, 몸, 그리고 나
생각은 안 늙고 몸만 늙는 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추억하지 마라
허리둘레를 유심히 감시하라
쌓아두지 말고 풀어라
외로움과 싸워 이기겨 하지 마라
얼마를 살았는가보다 어떻게 늙는가가 중요하다
죽지 않고 살 수 없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이 드는 것이 유난히 서럽다는 생각이 들 때면 아홉 고개를 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나이가 느닷없이 말을 걸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삶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아홉의 고개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좀더 성숙한 '나'에게 다가서기 위한 계기가 될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막상 자신 앞에 닥치면 그 고개를 넘기란 쉽지 않다. - 본문 1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