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굿 바이

굿 바이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집)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박연정 (옮긴이)
예문
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굿 바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굿 바이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5659156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0-09-01

책 소개

<인간실격>, <사양>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선집. 다자이 오사무가 죽기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유작 '굿 바이'를 번역, 수록하였다. 다자이 오사무 하면 '생의 어두운 그림자' 혹은 칙칙하고 울적한 작풍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이번 작품집에서 보듯이 그에게는 풍부한 유머와 풍자정신이 살아 있었다.

목차

추억
역행
망치소리
아침
내 반생을 말하다
굿 바이

역자 후기
다자이 오사무 연보

저자소개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 기타쓰가루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 명망 있는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랐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 선택받은 환경에 뛰어난 머리까지 타고났지만, 서른아홉 해의 짧은 생애 중 다섯 번 자살을 기도했다. 스무 살이던 1929년 칼모틴을 복용한 후 의식불명에 빠졌던 것을 시작으로, 1930년에는 술집 종업원 다나베 시메코와 가마쿠라 바다에 함께 투신했다. 그러나 다나베만 사망하고 홀로 살아남아 자살방조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광대의 꽃〉(1935)은 대표작인 〈인간 실격〉(1948)의 모태이자 이때의 자책감을 드러낸 작품이다. 〈도쿄 팔경〉(1941)에도 이때의 일이 자세히 서술돼 있다. 좌익 운동을 하며 유치장을 들락거리던 다자이는 〈교겐의 신〉(1936)에 그려진 대로 1935년 가마쿠라에서 목을 매 세 번째 자살을 시도했다. 미수에 그쳤지만 맹장염 수술 후 진통제로 쓰인 파비날에 중독되었다. 약값을 대기 위해 아쿠타가와상 수상에 욕심을 냈지만 실패하고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거기에 약혼 관계였던 게이샤 오야마 하쓰요와 절친한 친구의 불륜을 눈치채고 큰 충격을 받았다. 1937년 다자이와 오야마는 미나카미 온천에서 칼모틴을 먹고 네 번째 자살을 기도하지만 둘 다 살아남았고, 이때의 일은 〈우바스테〉(1938)에 녹아들었다. 1948년 결핵 증세로 인한 객혈이 심해진 다자이는 불륜 관계였던 야마자키 도미에와 다마가와조스이에 몸을 던져 함께 생을 마감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자살의 성공이었고, 두 사람의 사체는 기모노 허리띠에 묶인 채 다자이의 생일인 6월 19일에 발견되었다.
펼치기
박연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 실용어학부 교수이다. 주요 역서로는 『구칸쇼』, 『청춘표류』, 『쇼와 16년 여름의 패전』, 『슌킨 이야기』, 『1Q84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지마는 의외의 날카로운 공격에 쩔쩔맸다.
“알아.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부탁하는 거잖아, 될지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번거롭게 안 해도 싫어졌으면 그냥 안 만나면 되잖아?”
“야박하게 그런 짓을 어떻게 해? 그네들도 앞으로 결혼할지 모르고, 새로운 애인도 생길 텐데. 여자의 마음을 잘 다독거려 주는 게 남자의 책임이지.”
“풋, 책임은 무슨. 헤어지네 어쩌네 하다가 다시 만나려는 거지? 정말로 바람둥이 같은 상판떼기나 갖고 있으면서.”
“이봐, 이봐. 함부로 말하면 화낼 거야! 정도껏 해야지. 그렇게 계속 먹기만 할 거야?”
“여기 생과자도 되지?”
“뭐! 더 먹는다고? 위가 늘어난 거 아니야? 그럼 병인데…. 병원에 한번 가보지 그래? 아까부터 잔뜩 먹었는데 이제 적당히 좀 끝내자구.”
“이런 짠돌이가! 여자가 이까짓 정도 먹는 건 예사지. 얌전 빼는 아가씨가 많이 먹었다며 젓가락을 내려놓지만 그거 다 내숭이라고. 교태부리는 거야. 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
“그만, 그만. 이걸로 끝. 여기 싼 데 아니란 말이야. 당신, 항상 그렇게 많이 먹나?”
“아이, 농담도 잘하셔. 다른 사람이 사줄 때나 이렇게 먹지.”
“그럼, 앞으로 내가 먹을 거 다 사줄 테니까 부탁 좀 들어줘.”
“어쩌지? 장사를 쉬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