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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659346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6-29
책 소개
목차
PROLOGUE 나도 주식 투자 한 번 해볼까 한다면, 글로벌 ETF부터 시작하라
LESSON 1. 개미가 주식으로 부자 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지름길
워런 버핏이 강추하는 최고의 금융상품은?
지금 대세는 글로벌 ETF
글로벌 ETF, 이것이 궁금하다
글로벌 ETF 투자를 위한 기초 공부
운용사를 알면 ETF가 보인다
LESSON 2. 실전! 맞춤형 글로벌 ETF 투자 전략
투자자 성향 맞춤형 전략 ⑴ 안정적 수익 : 투자의 황금률
투자자 성향 맞춤형 전략 ⑵ 투자 위험 최소화 : 변동성 줄이기
투자자 성향 맞춤형 전략 ⑶ 수익 극대화 : 공격적 자산 배분
투자자 성향 맞춤형 전략 ⑷ 헤지펀드 추종 : 롱숏 전략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 ⑴ 금리 인상,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 ⑵ 4차 산업혁명,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 ⑶ 트럼프 정책, 수혜주를 찾아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 ⑷ 원자재, 가격이 살아나다
LESSON 3. 이건 꼭 알아야 해! 글로벌 ETF의 종류와 돈 벌어다 주는 대표상품
글로벌 ETF에 투자 전, 5가지부터 이해하라
클릭 한 번으로 전 세계 우량주에 투자! 글로벌 주식형 ETF
세계 최대 규모 시장에 투자하는 선진국 주식형 ETF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잘 몰라도 투자는 문제없다! 신흥국 주식형 ETF
국가의 중장기 채권, 기업의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ETF
변동금리 채권에 손쉽게 투자하는 금리형 ETF
각국 통화대비 변화하는 달러 가치에 투자하는 통화형 ETF
귀금속과 원유, 에너지 등 실물투자를 대신할 수 있는 원자재형 ETF
밸류에 투자함으로써 플러스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스마트베타 ETF
첨단 기술과 미국 금리 인상 등 트렌드를 따라잡는 테마·섹터형 ETF
**여기서 잠깐!
ETF와 ETN은 무엇이 다른가요?
미국 주가지수의 종류의 특징
MSCI와 FTSE 의 이머징 마켓 지수, 차이는?
한국에는 환헤지형 상품이 많은데, 글로벌 ETF도 환헤지를 하나요?
채권은 만기가 오면 원금이 상환되는데 채권 ETF는 어떤가요?
달러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달러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가 있나요?
위험 조정 수익률(risk-adjusted return)이 뭔가요?
비트코인 ETF는 언제 상장되나요?
EPILOGUE 글로벌 ETF, 진짜 투자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저자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야, 주식 잘못하면 패가망신인 거 몰라? 우리 삼촌도 주식하다 집 한 채 말아드셨어요. 자고로 우리 같은 개미는 주식에 손대는 거 아니야.”
“적금 금리가 0%대인 21세기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놈이 다 있네. 물론 국내 주식은 네 말이 맞아. 기관이니 수급이니, 이런 걸 개미가 어떻게 알겠냐. 기술적 분석이니 퀀트 투자니 하지만 직장인이 그런 거까지 신경 쓰며 매매하기엔 너무 힘들기도 해. 그런데 미국 주식은 달라. 그중에서도 ETF는 진짜 신경 쓸 게 없어. 펀드와는 다르게 주식계좌를 통해 거래되는 데다, 적은 금액으로도 상장종목들에 전방위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수익률이 안정적이야. 나도 여유자금은 적금 대신 스파이에 투자하고 있는데 1년 동안 16.9% 수익 났으니 은행보다 훨씬 낫지.”
“잉? 뭐라고? 스파이…, 뭐?”
진영의 물음에 김 대리가 어깨를 으쓱하며 되물었다.
― <프롤로그>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주식 시장의 전문가들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투자의 황금률’로 제시해왔던 자산 배분 비율이 있습니다. 바로 총 투자 자산의 60%는 채권에, 나머지 40%는 주식에 나누어 투자하는 ‘60/40 포트폴리오’가 그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주식-채권)혼합형 포트폴리오’로 불리기도 하죠. (중략) 전문가들이 이렇게 채권과 주식을 섞어서 함께 투자하는 방식을 강조해온 건 왜일까요? 그것은 주식과 채권, 두 자산군이 상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경기 변화에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경기가 상승할 땐 같이 오르는 반면에, 경기가 하락하면 크게 떨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 <안정적 수익 : 투자의 황금률>
전통적으로 채권은 주식 대비 최소 매수 가능 금액의 규모가 훨씬 큽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한국에서도 기본 10억, 100억 단위로 채권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죠. 하지만 이러한 채권형 ETF를 통해서 적은 금액으로도 미국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블랙록에서 2002년 7월에 출시했으며, 운용자산이 72억 2천만 달러에 일 거래대금은 9억 달러입니다. 포트폴리오 내에 보유 중인 채권은 34개이며 제반 비용 및 보수 등의 수수료율은 0.15%입니다.
TLT를 구성하는 포트폴리오를 살펴볼까요?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채권이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상위 10개 채권의 비중은 6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 <국가의 중장기 채권, 기업의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ET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