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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살 만큼 인생은 길지 않다

참고 살 만큼 인생은 길지 않다

(닥터 유스케의 마음 처방전)

스즈키 유스케 (지은이), 박연정 (옮긴이)
  |  
예문
2023-06-1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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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살 만큼 인생은 길지 않다

책 정보

· 제목 : 참고 살 만큼 인생은 길지 않다 (닥터 유스케의 마음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6594668
· 쪽수 : 240쪽

책 소개

가까운 지인의 자살을 계기로 심료내과(신체 증상과 심리적 문제가 결부된 질환을 다루는 의학 분야) 의사가 된 저자가 “삶의 고통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조하는 방법”에 관해 말한다. 자신의 인생을 구조하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참고 애쓰며 살지 않는 데 있다.

목차

머리말 _ 당신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첫 번째 처방: 인간관계는 공정하고 편안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의미, 자기긍정감을 얻기 힘든 세상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이 불분명하면 삶이 힘들다
터무니없거나 불공정한 거래를 요구하며 경계선을 넘어오면 민감해지자
당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지는 3단계 방법
때로는 타인을 싫어해도, 험담해도 좋다
사과는 오로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만 한다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때는 자신을 판단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져라

두 번째 처방: 사회생활에 지칠 땐 내 마음 가는 대로 하십시오

회사,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인생의 방식을 좌우한다
사회에는 당신의 성실함과 선량함을 파고드는 사람이 존재한다
‘행복한 인생을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의 마음이 이끄는 것’에 눈뜰 텐가
우리는 돈과 인내를 교환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죄책감으로 타인에게 시간을 너무 내어주지 말자
인생은 ‘적당히 고물이 된 자동차’처럼 마음 편하게

세 번째 처방: 나다운 인생을 찾기 위해 맞지 않는 일은 포기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에 기반한 나다운 인생’을 되찾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좋지’라는 생각은 완벽한 오류다
‘진정 편한 삶’은 경쟁이나 실력과는 관계가 없는 곳에 자리 잡는다
부탁받은 일은 무작정 가져가지 말자, 타인에게 소비되지 않도록
‘그래서 난 안 돼’라는 질병을 치료하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

네 번째 처방: 누가 뭐래도 내가 나여서 좋다는 감각이 중요합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내가 나라서 괜찮아’라고 생각한다
‘진정 신뢰할 수 있는 한 명의 어른’을 찾으려면
문제나 고민을 써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자기긍정감을 지킬 수 있다
누구나 완벽해질 수는 없다, 스스로를 용서해 주자

다섯 번째 처방: 마음이 편치 않거나 즐겁지 않은 것은 버리세요

마음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싫은 것에서 도망치자
‘나이’, ‘성별’ 같은 틀에 현혹되지 않는다
기분이 울적할 때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자신감을 회복하는 ‘휴식법’을 알자
자신을 구원해 줄 콘텐츠를 발견해 낸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보다 잘, 보다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저자소개

스즈키 유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과 의사, 심료내과(심리적 문제와 육체적 증상이 결부된 질환을 다루는 의학 분야)를 함께하고 있다. 2008년 고치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의사로서 고치현 내 병원에서 근무했다. 레지던트 시절, 가까운 지인의 자살을 경험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레지던트의 멘탈을 지키기 위한 단체 ‛세이프티 스크럼’을 동료들과 함께 설립하고, 일반사단법인 고치의료재생기구에서 의료홍보와 젊은 의료인의 멘탈헬스 지원 등에 종사했다. 경영의 관점에서 의료 현장의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18년 아키하바라 세이브 클리닉을 열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살기 힘든 고통, 근본적인 아픔, 상실감에 공감하며 SNS와 강연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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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 실용어학부 교수로 있다. 주요 역서로는 『구칸쇼(愚管抄)』(공역), 『청춘표류』, 『지의 정원』, 『굿바이』, 『1Q84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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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타인의 가치관이나 기준’, ‘타인의 감정’, ‘타인에게 쏟는 시간’을 버리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기준’, ‘자신의 감정’, ‘자신의 시간’을 발견하고 되찾아내기 위한 방법을 전하려 한다.
이는 결국 타인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인내하지 말고 진정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머리말


가족, 부부, 동반자라는 것은 단순히 관계성을 나타내는 이름에 불과하다. 그것이 진정 공정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담보하는 보증서가 되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관계성을 나타내주는 이름에 매몰되서 일방적인 요구를 강요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다.
상대방의 언행이나 그 관계성에서 어쩐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든다면, 그 단계에서 이미 자신의 경계선이 침범당하고 있을 가능성을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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