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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해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걷지 못해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휠체어를 탄 변호사 이소희의 단단한 마음의 기술)

이소희 (지은이)
  |  
예문
2024-01-23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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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해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책 정보

· 제목 : 걷지 못해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휠체어를 탄 변호사 이소희의 단단한 마음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56594774
· 쪽수 : 216쪽

책 소개

인생이 예상치 못한 길로 접어들었을 때,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 강한 나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 책이다. 열다섯 살에 의료사고로 걸음을 잃은 이소희.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그곳에서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저자는 그 극한의 순간을 발판 삼아, 놀라운 도전을 시작한다.

목차

프롤로그 _누구에게나 정답은 있다

제1장 걷지 못하지만,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 나의 이야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아니라, 휠체어를 타는 변호사입니다
일 년 사이 키가 15센티 자랐던 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견디는 삶에서 이기는 삶으로
혼자 설 수 있다면 홀로 서기도 문제없어
3년의 재활, 3년의 공백으로 돌아오다
삶의 모든 도전을 즐기는, 그게 바로 나야

제2장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변화의 시작
역경은 행운이 될 수 없어
상처는 아프고 두려워, 그렇지만 그게 어때서?
강해지려면 근력을 키워야 한다, 마음도 그렇다
한 터널을 지나면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제3장 뛰는 심장으로, 오늘도 세상을 향해 크게 점프! : 멘탈의 힘 키우기
될 수 있는 최상의 내가 되기 위해, 열정의 원전을 캐라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야 목숨 걸고 할 수 있다
어느 날, 예고 없이 완전히 다른 형태의 시련이 찾아왔다
삶이 레몬을 주었으니 정말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 차례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손이라도 움직여라
단호하지만 친절한,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 코치처럼
오로지 나만을 위한 마음속 개인 코치가 되어주자
내가 나 자신을 믿어줄 때 마음은 더욱 강해진다
단 한 명의 내 편만 있어도 충분하다

제4장 내 인생,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도록 : 성장의 루틴 만들기
내일의 하루를 바꿔놓는 잠들기 전 20분 루틴
미라클 모닝이면 어떻고 미라클 미드나잇이면 어때!
일기는 나를 보는 창이 되어야 한다
작은 성취의 기쁨을 쌓아라, 성공의 스노우볼을 굴릴 때까지
나만을 위한 긍정의 주문을 만드는 방법
상황을 크게 반전시키고 싶다면, 환경을 완전히 바꿔보라

제4장 살아숨쉬는 한, 도전은 언제나 옳다 : 나를 증명하는 법
물리적 한계 외에 모든 것을 깨부숴라
‘역시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의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
내 가슴을 진정 뛰게 하는 성장과 도전을 향하여
시험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 모르면 암기하라
뛰어넘기 위해 공부와 독서는 필수다
남에게 나를 증명하는 건 결과, 나에게 나를 증명하는 건 용기

저자소개

이소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렸을 적 달리기를 좋아하고 잘했던 소녀. 바람처럼 들판을 내달리던 아이는 열다섯 살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됐다. 그리고 다시는 달리지 못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예금보험공사에 입사하여 선임조사역으로 근무하다 현재는 세종시에서 개업변호사이자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떻게 변호사가 되셨어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을 가끔 만나면, 나는 대답한다.
“로스쿨 졸업하고, 시험 봤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이 “아, 네…”하며 말끝을 흐리지만, 종종 호기심이 넘치는 분들도 있다. 집이 부자이거나, 원래 머리가 좋았냐라는 것이다.
우리 집이 어마무지 잘 사느냐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머리는 당연히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굉장히 뛰어난 수재는 아니었다.
몸은 불편해도 변호사이니, 합격한 후에는 그래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았겠느냐, 지레짐작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그 또한 예상과 달랐다. 휠체어를 타는 변호사에게 취업이란 너무나도 높은 벽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상처받은 것은 나니까, 상처가 아플수록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 상처를 외면하면 덧난다. 그렇다고 해서 상처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 주고받는 상처는 인간 존재 간의 필연적인 상호작용일 뿐이다.
나는 이제 말한다.
“상처받았냐고요? 맞아요. 아프냐고요? 당연하죠. 그런데 그게 뭐 어때서요. 다들 상처받고 사는 걸요.”
상처에 의연해질 때, 상처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스스로 치유하며 성장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마음의 루틴을 개발하는 것은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나는 저녁에 별다른 일이 없는 날이라면, 되도록 잠들기 전 루틴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려고 한다.
신체와 정신은 잠자는 동안 회복된다. 나의 루틴은 수면 동안 최선의 회복, 그리고 기상 이후 최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한 습관인 셈이다.
워낙 하루 종일 체력 소모가 크다 보니 정신없이 누워 자면 아침이 찌뿌둥하기 일쑤인데, 이 루틴은 푹 잔 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중략) 즉, 아침형 인간이라면 아침 성장 루틴을, 밤에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이라면 잠들기 전 루틴을 만들 수 있다. 미라클 모닝이면 어떻고, 미라클 미드나잇이면 어떤가! 더 나은 나를 위한 루틴을 만들고, 내게 알맞게 점차 조정하면서 습관화하자. 중요한 것은 꾸준히 실천하며 자신에게 맞게 조정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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