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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뤼슈렌 (운명을 거슬러 삶을 지배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660156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06-07-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660156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06-07-10
책 소개
2000년 천수이볜 총통의 파트너로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만 최초의 여성 부총통 자리에 오른 대만의 여성 지도자 뤼슈렌(呂秀蓮)에 관한 인터뷰 기록. 정치적 혼돈 속에서 대만 여성들의 권리 향상과 양성 평등을 위해 신여성주의를, 국민 전체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인권과 민주화를 외친 그녀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목차
아주 긴 서문 - 대만에 관한 짧은 추억
1장 맨 처음 상처
2장 청춘
3장 일리노이에서
4장 다시 고국으로
5장 투쟁의 나날들
6장 죽음보다 큰 고통
7장 뜨거운 가슴으로
8장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에필로그
부록 - 뤼슈렌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뤼슈렌이 관심을 끈 것도 그녀가 언제나 약자들 편에 서 있었다는 점이었다. 명예나 부가 최우선이었다면, 그녀는 충분히 그걸 가질 수 있었을 만큼 특출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뤼슈렌은 늘 자신의 행복보다 위기에 처한 조국을 택했다. 가난한 민중을, 여성을, 약한 자들을 택했다. 언제든 힘없는 이들 편에 설 수 있는 정의감, 그것이야말로 국경을 초월해 인류애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 내가 뤼슈렌에게서 희망을 발견한 것도 바로 그 점이었다. - 본문 '맨처음 상처' 중에서
대만의 역사를 생각하면 분노와 슬픔이 앞서곤 했다 이 나라 저 나라에 치이다가 겨우 주권을 회복했건만, 이제는 국제사회로부터 따돌림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대만만큼 많은 친구를 한꺼번에 잃어버린 나라는 다시없다. 어떤 나라에도 원조를 구할 수 없는 외톨이 신세인 것이다. 오직 대만만이 대만을 구할 수 있다. 그래서 대만인들은 단결해야만 하는 것이다. - 본문 '아름다운, 그래서 더욱 슬픈 조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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