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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꿈을 이루다 워런 버핏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다 워런 버핏

박은몽 (지은이)
  |  
자음과모음
2012-05-29
  |  
12,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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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꿈을 이루다 워런 버핏

책 정보

· 제목 :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다 워런 버핏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물
· ISBN : 9788957076613
· 쪽수 : 224쪽

책 소개

자음과모음(이룸) 청소년 평전 시리즈 43권. 미국의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이자 투자가인 ‘워런 버핏’의 일생을 다룬 청소년 평전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되기도 전에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 꿈을 향해 쉼 없이 도전해 온 워런 버핏의 꿈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목차

1장 꿈을 먼저 찾아야 꿈을 이룰 수 있다
결정적 순간, 필이 오는 게 다르다
축구공이 아니라 ‘파이어 볼’을 날리는 소년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숫자만 보여
나는 서른다섯 살에 백만장자가 될 거야

2장 행동 파워! 해 보지 않고서는 확신할 수 없다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직접 해 보다
실패해 보지 않고서는 부자를 꿈꿀 수 없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재미있어
잘하는 일은 밀어붙이고 못하는 일은 과감하게 버리다

3장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평범해질 뿐이야
학교에서는 더 배울 게 없는 것 같아
대학은 꼭 가야 하는 걸까?
더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해

4장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벤저민 선생님보다 더 뛰어난 고수가 될 거야
성공하는 꿈도 처음에는 실패처럼 보인다
승률 100%, 이기는 게임을 할 거야
서른두 살, 3년 앞당겨 꿈을 이루다

5장 이익이 아니라 ‘소중한 가치’에 투자하다
드디어 엄청난 부의 비밀을 알게 되다
간절히 원하는 만큼 모든 것을 걸 거야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새로운 승부수가 보인다
나를 움직이는 건 돈이 아니라 가치다

6장 멋있게 벌어서 통 크게 쓰는 진짜 부자
친구 없이 돈만 많은 건 행복이 아니다
혼자보다는 둘이서 더 큰일을 할 수 있다
스물다섯 살 차이, 새로운 인생을 만나다
진정한 꿈은 소유하는 게 아니라 나누는 것

작가의 말
워런 버핏 연보

저자소개

박은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취재기자로 10년간 활동하다가 2005년 순수문예지 《문학과 창작》에서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소설가이자 대중서 작가, 칼럼니스트로 순수문학과 대중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설 《선덕여왕》을 쓴 지 7년 만에 소설 《화랑》을 출간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명품인생을 살아라》,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자퇴 선언》, 《사랑 두 개의 심장》, 《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충청북도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국가기록원 스토리텔링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열이 내리지 않을 경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워런의 엄마와 아빠는 의사의 말을 듣고 깊은 충격에 휩싸였다. 워런은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었지만 어렴풋이 의사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어린 나이였지만 워런은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삶에 대한 애착과 미련을 절감했다. 그 순간에도 그의 마음을 가장 안타깝게 하는 것은 바로 돈이었다.
‘내 책상 서랍 속에 모아 놓은 동전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껌을 팔고 남긴 이윤, 콜라를 팔아 남긴 이윤…… 그것들 말이야.’
워런은 열병에 시달리며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머릿속으로는 뭔가를 계산했다. 만약 병이 다 나아서 콜라를 팔 수 있다면 돈을 얼마나 더 벌 수 있을지 상상해 보았다. 한 달에 벌 수 있는 돈을 먼저 가늠해 보고, 그것을 일 년 치로 합해 보았다. 그리고 다시 일 년 치를 10년 치로 환산해 보았다.
‘아! 부자가 되기 전에는 죽을 수 없어……. 난 부자가 되고 싶다고…….’


“워런, 유감이지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야겠구나. 시티 서비스 주식이 급상승하고 있단다. 한 주당 200달러를 넘어섰구나.”
“네? 한 주당 200달러를 넘었다고요?”
“그래. 오늘 202달러란다.”
워런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단 40달러에 팔아 버린 주식이 202달러가 되었다니! 자신은 120달러를 투자하여 얼마 전 주식을 되팔아 5달러를 남기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만약 팔지 않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지금 그것을 팔았더라면 워런은 5달러가 아니라 약 492달러를 벌 수 있었을 것이다. 커다란 기회를 놓쳐 버린 워런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그저 절망과 충격에 그치지 않고 워런은 자신의 행동들을 되돌아보며 철저하게 분석하기 시작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나는 더 큰돈을 벌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쳤다.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


“지금 저평가된 게이코의 주식을 사 두십시오. 머지않아 크게 오를 겁니다!”
하지만 아무도 워런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았고, 심지어 워런이 주식 현실을 모르는 신출내기라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도 워런은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고 기다렸다. 기다림은 성공의 첫걸음이었으니까 말이다.
2년간의 기다림. 투자한 지 2년 만에 게이코의 주가는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각 주당 가격이 두 배로 뛴 것이다. 워런은 1952년에 게이코에 8000달러를 투자했는데 1954년에는 16만 달러가 되어 있었다. 워런의 제안을 받아들여 게이코의 주식을 사들인 고객들 역시 게이코의 주가가 올라 큰 이익을 거두었다. 워런의 제안을 무시했던 VIP들은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을 안타까워했고, 워런의 제안을 받아들였던 소소의 고객은 기뻐하며 워런을 다시 찾았다.
“워런 버핏 씨, 당신 덕분에 제가 돈을 벌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디에 투자할까요?”
“게이코와 같은 숨은 보석을 또 찾아 주시오!”
신출내기 주식 중개인 워런의 존재가 드디어 오마하에서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워런은 생각했다.
‘꿈을 향한 날갯짓은 이제부터야. 오래 걸릴지라도 나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내 꿈을 사랑하니까, 내 꿈이 언젠가 현실로 이뤄지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믿으니까. 거장에게서 나는 투자의 원리를 배웠다. 하지만 거기서 머무르지는 않아. 나는 스승의 수준을 뛰어넘어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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