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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진심인 편

맞춤법에 진심인 편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필수 표현 100가지)

차민진(밍찌) (지은이), 이혜원 (그림)
풀빛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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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진심인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맞춤법에 진심인 편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필수 표현 100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6172915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04-17

책 소개

제대로 알고 싶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맞춤법을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 속 상황들로 재미있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는 책이다.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대치동 국어 강사로 활동했던 저자는 자신만의 기발한 맞춤법 공식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이 책 사용법

[일상편]
① 매일 쓸 때마다 헷갈리는 말

001 안 (돼나요/되나요)?
002 왜 (않/안) 돼요?
003 친구 (소개시켜/소개해) 줘
004 내일 (뵈요/봬요), 누나
005 나 좀 (설레이는데/설레는데)
006 사실…우리 (사겨/사귀어)
007 남자친구 (바꼈어/바뀌었어)?
008 (몇 일/며칠)이나 됐는데?
009 한 (2틀/이틀) 됐나?
010 집에 (들렸다/들렀다) 갈게
011 이게 (뭐에요/뭐예요)?
012 사람이 (아니예요/아니에요)
013 엄마가 밥 (먹었녜/먹었ㅤㄴㅒㅤ)
014 신상 빵 (맛있데/맛있대)?
015 신상 빵 먹어 봤는데, 그거 참 (맛있데/맛있대)
016 말하는 (데로/대로)
017 이거 누구 (꺼/거)야?
018 그거 내 (거일껄/거일걸)?
019 제가 (할께요/할게요)
020 (먹던 말던/먹든 말든) 알아서 해
021 걘 어딜 (가든/가던)?
022 걔가 정말 바람을 (폈단/피웠단) 말이야?
023 문 좀 (잠궈/잠가)
024 나는 좀 (칠칠맞아/칠칠맞지 못해)
025 널 용서하지 않겠다! (사랑에/사랑의) 힘으로!
026 내가 일찍 일어나다니, (왠일/웬일)
027 (웬지/왠지) 예감이 좋아
028 (왠만하면/웬만하면) 공부 좀 하지
029 그냥 이 상황을 (받아드려/받아들여)
030 (오랫만에/오랜만에) 먹는 마라탕
031 마라탕을 꽤 (오랜동안/오랫동안) 안 먹었어
032 그 대박 사건 이제 (암/앎)

② 엄마, 아빠, 선생님도 틀리는 말
033 이번 소개팅은 (파토/파투)났어
034 그런 행동은 (삼가해/삼가) 줘
035 이 자리를 (빌어/빌려)…
036 심각성을 (염두해 두고/염두에 두고) 행동해
037 염치 (불구하고/불고하고) 부탁드려요
038 (금새/금세) 다 먹었네
039 (그세/그새)를 못 참고!
040 그거 완전 (짜집기/짜깁기) 증거구만?
041 올 여름 (남량/납량) 특집
042 난 내가 잘되길 (바래/바라)
043 진짜 (희안하게/희한하게) 생겼네
044 (겉잡을/걷잡을) 수 없는 사태
045 천호역에 (쭈꾸미/주꾸미)가 아주 맛있는 곳이 있어

③ 내 수준을 올려 줄 바로 그 단어
046 새로운 인재(로써/로서) 성장할…
047 눈물(로서/로써) 호소합니다
048 (뒤쳐지지/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049 이 회사에 (알맞는/알맞은) 사람입니다
050 꿈을 (쫓아/좇아) 달려가는 자
051 이 업계에서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회사
052 어떤 (역활/역할)이 주어지더라도

④ 틀리면 갑자기 분위기 민망해지는 말
053 이 상황 정말 (어의없다/어이없다)
054 감기 빨리 (낳아/나아)ㅠㅠ
055 너 (명예회손/명예훼손)으로 고소
056 법적 (조취/조치)를 취하겠습니다
057 모든 계획이 (숲으로/수포로) 돌아갔어
058 일을 (벌리는/벌이는) 스타일
059 (권투/건투)를 빕니다!
060 (구지/굳이) 이렇게 해야겠어?

⑤ 헷갈려서 매번 검색하는 말
061 (아구찜/아귀찜)은 콩나물이 제일 맛있다
062 (배게/베개) 커버, 얼마나 자주 빨아?
063 김치(찌게/찌개)에 돼지고기 누가 훔쳐 먹음?
064 (돌맹이/돌멩이)로 끓인 짱돌찌개
065 길치라서 좀 (헤멨어/헤메였어/헤맸어)

⑥ 둘 다 맞는데 잘못 쓰는 말
066 매다와 메다
067 맞히다와 맞추다
068 다르다와 틀리다
069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070 로서와 로써
071 어떻게와 어떡해
072 부수다와 부시다
073 이따가와 있다가
074 애들과 얘들
075 꼽다와 꽂다
076 웃옷과 윗옷
077 결제와 결재

[심화편]
① 배운 사람만 아는 외래어 표기법

들어가기 전에
078 (화이팅/파이팅)해야지
079 그래서, 핵심 (메세지/메시지)가 뭔데?
080 나이X랑 스투X의 (콜라보/컬래버)
081 이 (아이섀도우/아이섀도), 어디 거야?
082 오늘 피자는 (쉬림프/슈림프) 토핑으로
083 나를 향해 터지는 (플래쉬/플래시)
084 매력을 영어로 (쥬스/주스)라고 한 대
085 너는 무슨 (케ㅤㅇㅣㅋ/케이크) 좋아해?
086 돈을 줍다니, 완전히 (럭키/러키) 데이!

② 이, 히, 이, 히의 세계
들어가기 전에
087 시간을 (헛되히/헛되이) 보내지 않게
088 한 그릇 (깨끗히/깨끗이) 뚝딱!
089 부족한 점은 (너그러히/너그러이) 용서하세요
090 (나날히/나날이) 발전하는 나예요
091 (곰곰히/곰곰이) 생각해서 (일일히/일일이) 말해 줘
092 걔는 (묵묵이/묵묵히) 잘 참더라
093 마음 (깊숙히/깊숙이) 박힌 대못

③ 율, 률, 율, 률의 세계
094 이번 모고 성적, (백분률/백분율)은?
095 (실패률/실패율)은 신경 쓰지 마
096 이 정도 (합격율/합격률)이면 할만한데?

④ 한 끗 차이로 다른 띄어쓰기
097 한번과 한 번
098 한지와 한 지
099 안되다와 안 되다
100 함께하다와 함께 하다

[부록] 찾아보기
[부록] 국제 음성 기호와 한글 대조표

저자소개

차민진(밍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파민이 폭발하는 SNS 시대에 뭉근한 유익함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대치동에서 국어 강사로 시작해 지금은 유튜브에서 교양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는 것은 알려 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배우기도 하는 중입니다. 전) 대치세정학원 고등 국어 강사 전) 유튜브 교육 채널 <연고티비> 크루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석사 과정 유튜브 <밍찌채널> 운영 유튜브 채널 @mingzz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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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의 끝자락, 아름다운 도봉산 아래 터를 잡고 일하고 있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문구 디자인 회사에서 제품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맡아 활동한 뒤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심리학》, 《맞춤법에 진심인 편》, 《인류세 쫌 아는 10대》, 《언론 쫌 아는 10대》, 《양자역학 쫌 아는 10대》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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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겼다, 사기고 싶다, 사길래’ 등 ‘사기’ 버전이 얼마나 많은지…. ‘사겨’가 맞는 표현이 되려면 ‘사기다’가 맞는 단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과 교제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사기다’가 아니라 ‘사귀다’거든요? 아니,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건데 사랑이 사기는 아니잖아~!
그래서 정확한 뜻을 전달하려면, 기본형을 살려 ‘사귀어, 사귀었다, 사귀고, 사귈래’ 등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_< 사실…우리 (사겨/사귀어)>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먹었녜’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거예요. 이 표현은 ‘-냐고 해’의 줄임말로, ‘녜’가 아니라 ‘-ㅤㄴㅒㅤ’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보니 모음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서 비슷하게 줄어들었죠? 이 사실만 알아 두면, ‘먹었ㅤㄴㅒㅤ, 맛있ㅤㄴㅒㅤ, 좋았ㅤㄴㅒㅤ, 뭐하ㅤㄴㅒㅤ’ 등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자, 따라해 봅시다. ‘-냐고 해’는 모음의 모양을 살려서 ‘-ㅤㄴㅒㅤ’. ‘녜’는 빈정댈 때나 쓰자. “녜~녜~알겠ㅤㅅㅠㅂ니다~” 엄마가 밥 먹었ㅤㄴㅒㅤ.
_<엄마가 밥 (먹었녜/먹었ㅤㄴㅒ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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