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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스캔들

인문학 스캔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

박은몽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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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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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스캔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 스캔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04101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4-25

책 소개

유명한 작가.예술가들의 남다른 사랑, 그 뒷이야기를 담은 책. 그들이 편지와 일기로 고백하는 만남의 순간, 사랑과 이별의 기록.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오키프와 스티글리츠, 모딜리아니와 잔,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등 천재들의 삶을 뒤바꾼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열여섯 편을 담았다.

목차

I. 당신은 나의 뮤즈, 포기할 수 없어요
자유연애로 평생 사랑을 즐기다 : 니체, 릴케, 프로이트를 천재로 만든 루 살로메의 사랑
너무나 지적인 그들의 계약결혼 : 20세기 최고의 지성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사랑
연인보다 예술적 동지로 남다 : 미국적 화가 조지아 오키프와 그녀를 발견한 스티글리츠
육체적 사랑에서 사상적 교감까지 : 여대생 한나 아렌트와 철학교수 마르틴 하이데거의 만남

II. 난 후회하지 않아요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것뿐이다 : 남장 소설가 조르주 상드와 천재 음악가 쇼팽의 동거
나의 누이여, 가질 수 없는 여자여 : 스승의 아내 클라라를 사랑한 브람스
이 어린애가 내 남편이랍니다 : 맨발의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과 매혹적인 시인 세르게이 예세닌
아무것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 프랑스 국민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마지막 결혼

III.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
사랑과 예술에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워버린 삶 : 로댕을 사랑한 클로델과 클로델을 즐긴 로댕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순 없나요? : 실비아 플라스와 테드 휴즈의 잘못된 이별
너무 사랑하기에 총을 겨누다 : 시와 관능의 세계에서 뒤엉킨 두 남자, 랭보와 베를렌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남자를 사랑하다 : 천재 화가 프리다 칼로와 디아고의 불편한 동행

IV.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 현해탄에 몸을 던진 윤심덕과 김우진
당신 없는 세상에는 살 수 없어요 : 아내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화가 모딜리아니
사랑하였으므로 진정 행복하였네라 : 시인 유치환과 시조시인 이영도의 착한 불륜
세상이 우리를 버려도 포기할 수 없어요 :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랑

저자소개

박은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취재기자로 10년간 활동하다가 2005년 순수문예지 《문학과 창작》에서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소설가이자 대중서 작가, 칼럼니스트로 순수문학과 대중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설 《선덕여왕》을 쓴 지 7년 만에 소설 《화랑》을 출간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명품인생을 살아라》,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자퇴 선언》, 《사랑 두 개의 심장》, 《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충청북도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국가기록원 스토리텔링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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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학 시절 교제를 시작할 무렵에 “사르트르와 있는 시간 외에는 모두 낭비”라고 생각할 만큼 사르트르를 통해 정신적 각성을 얻곤 하던 보부아르에게 사르트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그녀의 사유가 확장되고 지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런 만큼 서로를 깊이 이해했다.


1968년 《라이프》 표지에 오키프의 주름진 얼굴이 실렸다. “개척자 화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었다. 그로부터 30년 전인 1938년에 《라이프》가 처음 오키프를 소개할 때 “스티글리츠가 오키프를 유명하게 만들었다”라는 표제를 붙였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이젠 스티글리츠가 아니라 오키프가 스스로를 유명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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