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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랑할 때

다만 사랑할 때

이영대 (지은이)
  |  
내하출판사
2014-12-2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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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랑할 때

책 정보

· 제목 : 다만 사랑할 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174197
· 쪽수 : 197쪽

책 소개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해온 저자가 '사랑학특론'이란 이름으로 5천 편이 넘는 시 중에서 엄선하여 엮어낸 시집이다. 사랑을 3분류하여 사람들 사이의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목차

창조론 - 과학科學과 과학垮學
창조신화 - 창조와 구원
베레미아 - 천사를 찾습니다
성령체험 - 성령의 충격
간절한 사랑 - 사모와 연모
사랑의 방식 - 참사랑
참누리 - 사랑항아리
뜨거운 사랑 - 가시리 가시릿고
기다림의 시간 - 올 듯 말 듯
너 없는 나 - 신애信愛와 인애仁愛
비석 - 서로가
사랑과 영혼 - 사랑을 쓰시려든
사랑의 전쟁 - 사랑은 믿음은
사랑이 으뜸이라 - 미치듯이 타는 듯이
교통카드와 부도수표 - 연심戀心은 심지처럼
동병상련同病相憐 - 소중한 보석
사랑의 시작과 끝 - 착각과 뻥
사랑과 미움 - 가시버시
추억과 그리움 - 꽃보다 돈보다
뜨건 것 예쁜 것 - 젖과 사랑
추억 - 사랑의 약자
진실한 사랑 - 맑고 밝게
사랑과 믿음 - 식으니까
경청 - 제일의 보배
미쁜 이 - 소금
사랑빛 - 자랑
헌신과 책임 - 탐욕과 사랑
추산秋山과 설산雪山 - 그대 것
난꽃과 들꽃 - 사연과 통한痛恨
우주선 - 성숙과 변태
노을과 단풍 - 잔나비와 불나방
영혼의 향기 - 비움과 버림
잡초와 난초 - 신선이로고
귀뚜리 - 청산은 우리보고
은하수 - 너의 꽃과 향
나비와 나방 - 바위와 고목
청이슬 홍이슬 - 매미
애벌레 - 인산人山과 청산靑山
버려두고 들었더니 - 까치놀과 저녁놀
동자와 노승 - 선인장
까치놀과 저녁놀 - 우리보고 살라하고
나비와 나방 - 꽃들은
아카시아 - 추하더냐
매화와 비꽃 - 해님과 낮달
넝쿨장미 - 매미와 나비
해당화 - 배꽃
안녕과 출발 - 생명은
귀뚜리 - 나비와 들새
색깔 - 목련과 벚꽃
잎새가 돋을 때 - 달무리와 해무리
지는 순간 - 알찬해와 가온해
명성 - 목련
우주에 나가본 들 - 누에와 송충이
백목련 - 매화
봄날 - 연꽃
낙화 - 장미와 인삼
잡초 - 두메꽃과 사람꽃
동백 - 유채꽃
예님께선 - 사랑한 죄
호반의 그리움 - 가을밤의 그리움
달무리와 그리움 - 별리別離
성지순례 - 환상적인 삶
연인 같은 사랑 - 이별과 그리움
그리움 - 고인돌과 청동검
주님사랑 이웃사랑 - 참회는
교회와 사찰 - 지는 거 이기는 거
공기방울 - 겉사람과 속사람
물신과 주님 - 속물俗物과 성도聖徒
출세와 성공 - 목자牧者와 성도聖徒
성공과 승리 - 밀알과 포도씨
빛과 소금 - 부초와 구름
미치지를 못하네 - 열둘
로마와 골고다 - 정의와 불의
마음이 잔잔할 때 - 목숨과 영혼
망각忘却 - 그것이 문제로다
주님 - 믿음과 사랑
낮은 교회 - 주님의 죄
천상재회天上再會 - 성전
강자와 약자 - 민들레와 빅뱅
만남과 기댐 - 사망의 사망
뜻대로 하소서 - 살과 뼈
떠밈과 이끔 - 임마누엘
흙 인형 - 인형
꽃샘과 꽃등 - 언젠가 세상천지에
사람꽃 - 사랑할거예요
강자 - 네 것
어린 시절 - 바램
세월이 - 별처럼
공의와 정의 - 천사와 선녀
자랑할 것은 - 당신사랑
왕보다 - 이 땅에 온 이유
인연 - 처연와 초연
얕음은... - 깊음은...
비누 - 영적 탯줄
진실의 꽃대 - 인어人魚
사랑과 탐욕 - 바빠서 없어서
갈굼과 일굼 - 잡초와 탐욕
운명의 결정 - 성숙
정의와 공의 - 공의와 이익
탈춤과 가면무도회 - 뉴런
옥玉 같은 사람 - 예님이라면
명품名品과 명품明品 - 추미醜美
판단 - 싸움
도시의 광부 - 빛가루를
전전긍긍戰戰兢兢과 유구무언有口無言 - 창조
부부 - 잡념과 잡음
누룩과 잡식 - 천당 가기
어르신 - 명예와 권세
무관심 - 내안의 세상과 우주
한평생 사는 것이 - 세치 혀
낙수落水와 도끼질 - 수의壽衣
반기문 총장 연설문 중에서 - 사람을
거짓말 - 마누라
잉크빛 그리움 - 연서戀書
만남과 말씀 - 글쓰기
해찬솔과 청죽 - 토닥임과 보살핌
등정 - 삶과 죽음
힘드네 힘 들내 - 가슴
집행유예와 영생 - 불쏘시개
불우이웃 - 추억과 그리움
꽃등과 심금心琴 - 아픔과 상처
그리움을 못 지워서 - 어머니
현자와 부자 - 꿈꾸는 세상
키보드와 엔터기 - 살아내기와 버텨내기
품어줄 거야 - 깨달음
도끼와 주님 - 노안老眼과 치매癡呆
백발과 주름 - 염라와 강도
영물靈物과 미물微物 - 처세술
포옹과 바꿈 - 시험과 답
누리봄과 참누리 - 전자오락과 가상현실
그리움과 괴로움 - 돈벌면
미련과 집착 - 외로움과 괴로움
철들 때 - 봄빛과 샘물
백년 - 꽃상여
허언필망虛言必亡 - 하나린
사람과 사물 - 명작
누군들 - 생각
삶과 죽음 - 삼촌지설三寸之舌
인생은 - 바람 같은 임
삶 - 꽃배에 실은 눈물
행복과 존경 - 강신굿
사망일 - 해녀
영웅 - 깊은 마음
최선과 변혁 - 고난과 고행
떠나줄래 불꺼줄래 - 철없는 여인
철들 때 - 맹세
풍란風蘭과 만원 - 행복은
소유와 행복 - 비교
영원한 행복 - 성공과 행복
행복과 사랑 - 행복의 실행
낙엽과 붕어 - 성공과 출세
성공과 축복 - 성공聖功
유기견 - 아프리카의 손
한술과 한모금 - 감동적인 사랑
청춘과 황혼 - 아픈 청춘
청춘과 노년 - 청춘
벌이 - 살길과 참길
고독사 - 무슨 죄 있는가요
소녀가장 - 자살과 사랑
좁은문 좁은길 - 말씀의 씨앗
원수와 용서 - 가난과 부요함
성경을 본다면 - 개안開眼
법풍法風 - 묵향墨香과 법향法香
법계法界와 선계仙界 - 만공滿空
두고 온 것을 - 승무僧舞
통일의 기원 - 깨어서 일어나라
독도
탐욕과 물신物神 - 무소유와 소유
탐욕과 사랑 - 백발의 청춘
쥐는 것 - 채움과 비움
욕심과 욕망 - 고름과 종기
탐욕과 위선 - 애욕의 조건
개미탑과 하늘곳간 - 깃털과 새알
요물妖物과 영물靈物 - 원숭이와 돈
베인 듯 아린 듯 - 봄의 국화꽃
고사목 - 바람과 갈매기
기도를 하려거든 - 네 소원 네 기도
따름 - 가벼움과 무거움
내일과 내 일 - 세상에
참누리와 찬누리 - 갑부와 권세
쉽사리 주님께서도 - 벌나비와 문승蚊蠅
인물과 인성 - 짓기보다
성공과 사랑 - 보석과 인재
고난극복 - 빛과 소금
흐르고 흐른다면 - 수정授精 경쟁
고통과 고난 - 사람일 세상일
도자기와 유리 - 역경과 고난
감사와 참회 - 영정사진
하늘 길 - 영적성취
단절 - 강도와 통장
구원과 영생 - 덧없음
세상에 온 이유 - 귀신과 사탄
연연과 초연 - 소망을 영생에 두고

저자소개

이영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전 세명대학교 교수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www.ipact.kr) 연구소장 (사)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www.iibc.kr) 부회장 전 안양대학교 교수 한국문단 특선문인 낭만시인공모전 대상 미래창조문학상 수상 시집『사랑학개론』 시집『그럼에도 사랑할 때』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ungdae_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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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휩싸인 용龍기운에 정신을 못 차려서 떠돌고 헤맬 때 천사가 나타나서 천상의 금관소리로 “베레미아” 하였네. 사랑의 시를 쓰며 사랑을 깨우치고 믿음이 깊어지니 주님이 다가와서 업혀라 하시더니만 성령세례 받았네.

저는 제천의 용두산龍頭山 자락에 있는 S대학교의 교수로 10년간 재직하면서 운동을 좋아하고 정보통신을 강의하는 평범한 교수였습니다. 그러던 2008년 어느 날 술에 마시어 대취한 후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저에게 꿈에 용신龍神이 접신接神하여 낮이나 밤이나 용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용신의 사주에 따라 전국을 해매며 이상해져 갔습니다. 그러다 어머님이 입원한 목동병원에서 광명역까지 밤늦게 걸어가다 부흥회가 열리고 있는 한 시설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신성한 기운을 느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피곤해진 저는 집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가 깰 즈음에 갑자기 “베레미아”란 천상의 금관악기 같은 소리가 들려서 놀라 잠을 깨었습니다. 눈앞에 벌새의 날개처럼 떨리는 금빛 찬란한 천사가 있었습니다. 전 가위 눌린 것처럼 말을 할 수가 없었고 그저 바라만 보았는데 꿈같진 않았습니다. “베레미아”가 뭔지 신학자들과 교회 다니던 교수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물어도 모르더군요. 이때까지 전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성경을 읽은 적도 없었습니다. 갑자기 용의 소리가 귀에서 사라지고 저는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블로그(blog.naver.com/youngdae_77)에 시를 올리고 페이스 북에도 시를 쓰고 있는데 그 이전까지 저는 시를 써본 적도 없고 시인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블로그는 상위 베스트 블로그 1%안에 들어 있으며 현재까지 21만 명이 방문하였고 ‘사랑학개론’과 ‘사랑학특론’이란 이름으로 5000개가 넘는 시를 포스팅하였습니다. 본 시집 [다만 사랑할 때]는 블로그의 ‘사랑학특론’에서 엄선한 시조들만 모아서 엮어져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변명하지 않고 다만 아낌없는 사랑을 할 때이며 이것이 살 길이고 영생에 이르는 길이란 의미에서 시집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2014년 6월 성령강림절 새벽에 꿈을 꾸다가 성령체험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꿈을 꾸고 있었는데 제가 제 묘비를 적고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있었던 것 같은 데 갑자기 어디론가 쓸려가는 느낌이 들어서 뭘 덜 적었습니다, “참회합니다”라고 외치는 순간 흰 옷을 입은 분이 제게 다가와 “업혀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입에서 “오! 주님”이라고 외치면서 그 등에 업히는 순간 성령이 홍수처럼 폭풍처럼 쏟아져 들어와 거기에 휩싸였습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놀라 눈을 뜨게 되었는데 평소에 꿈에서 깨었을 때의 몽롱한 느낌이 아니라 무언지 다른 영靈이 제게 쏟아져서 “이게 뭐지”하면서 꼼짝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데 그 주가 성령강림절인걸 알고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아멘
이 시집은 사랑을 3분류하여 사람들 사이의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습니다. 창조에 대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주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인 신애信愛(믿고 사랑함), 그리고 자연에 대한 사랑을 그려나가다가 마지막으로 천국과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시집은 전형적인 우리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時調형태로 각 페이지에 두 개씩, 3장 6구의 2연시조로 엮어보았습니다.

모쪼록 이 시집을 읽으면서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11월
이영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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