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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57315064
· 쪽수 : 397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김명호 ·5
광인(狂人) 옥한흠을 말하다 ·11
1 생애와 사역
한없이 흠이 많은 사람입니다 | 우은진·15
2 광인
확신을 갖고 미치십시오!(광인론) | 옥한흠 ·57
꿈같은 5년 성도교회 대학부에서 미쳐버리다 | 방선기 외 ·84
광인(狂人)으로서 정점을 찍었던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 김숙원 외·110
3 인간관계
복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오정현·127
그는 제자훈련에 미쳐서 살았다! | 강명옥 ·140
나는 아빠처럼 살고 싶지 않았어요 | 옥성호·158
평생 사랑했던 여동생의 눈에 비친 옥한흠 | 편집부·168
미영아, 힘들면 언제든지 돌아와라 | 임미영·184
비서는 나와 함께 일하는 동역자다 | 박정은·194
4 제자훈련
광인(狂人)의 삶을 살다가다 | 최홍준·211
목회자를 깨운 CAL세미나 | 김명호·224
욥의 아내? 광인(狂人)의 아내! | 김영순·242
은보 옥한흠 목사는 걸어다니는 메시지다 | 오정호·254
5 일치와 갱신
한국 교회 갱신과 일치운동의 뒤에는 조용한 개혁자가 있었다 | 손인웅·267
한국 교회 연합운동과 교회갱신의 숨은 주역 | 김경원·276
미완의 과제로 남겨진 가슴앓이, 교회갱신과 연합운동 | 송태근·290
6 설교와 집필
그는 설교에 있어서도 광인(狂人)이었다 | 권성수·303
제자훈련은 제2의 종교개혁이다 | 최종상·314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 유승관·330
그를 담은 지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저서들 | 김건우·340
7 추억
어떤 만남보다 제자훈련 동역자들과의 만남을 기뻐했다·357
옥한흠 어록| 디사이플 편집부·378
연보·384
저자소개
책속에서
“옥 목사님은 평소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의 첫 강의를 ‘광인론’(狂人論)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광인(狂人)으로 소개하면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에 미칠 것을 도전하셨던 그분의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삶은 우리에게 또 다른 광인으로 살 것을 촉구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참된 제자의 삶을 추구하며 제2의, 제3의 광인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비록 지금은 보잘것없는 작은 자일지 모르지만 그 한 사람을 놓고 생명을 걸 수 있는 사역자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한 사람의 기적을 보여주며 복음과 예수님만이 드러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_ 김명호 목사 (프롤로그 중에서)
“첫 시간을 ‘광인론’(狂人論)이라고 이름 붙여서 살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처음 CAL세미나 강의 내용을 준비할 때 첫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도 하고 기도도 하는데, 성령께서 자꾸 ‘광인’(狂人)이라는 제목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책에서 본 것도 아니고 어떤 세미나에서 들은 것도 아닌데, “미쳐야 한다. 미치지 않으면 제자훈련 못 한다”라고 하는 음성이 자꾸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상하게 표현해서 광인론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말이 천박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가 35년을 제자훈련하면서 제 사역의 핵심을 치는 말로 이 보다 더 잘 들어맞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_ 故 옥한흠 목사 (광인론 중에서)
“저도 남편 곁에서 오래 살았더니 감염이 되었는지 이제는 제자훈련 한다면서 덜 미친 것처럼 보이는 교역자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저래서는 안 되는데, 미쳐야 될 텐데….’ ” _ 김영순 사모 (故 옥한흠 목사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