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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기독교

법정에 선 기독교

(미국 최고의 변호사, 기독교 신앙을 변호하다)

마크 러니어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5-09-1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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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기독교

책 정보

· 제목 : 법정에 선 기독교 (미국 최고의 변호사, 기독교 신앙을 변호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6986
· 쪽수 : 304쪽

책 소개

성서학자이자 미국 최고의 변호사로 손꼽히는 마크 러니어가 기독교의 진리를 증명하는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왔다. 저자는 권위 있는 증인들을 소환하여 증언을 들려주고, 방대한 증거를 기반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변론한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머리말
서론

1장 모두 진술
2장 신(들)은 과연 존재하는가
3장 하나님은 이런 분이 아니다
4장 하나님은 누구인가1
5장 하나님은 누구인가2
6장 생물 언어학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7장 진리의 하나님과 실재
8장 옳고 그름과 도덕적 하나님
9장 자유 의지, 도덕적 책임, 무한하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
10장 부활의 대담성
11장 죽음과 영생
12장 최후 진술

저자소개

마크 러니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니어 로펌’을 설립한 변호사이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석면 피해 소송과 미국 최초의 바이옥스 재판을 비롯하여 수많은 굵직한 사건들을 재판정에서 다루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9년 연속 미국 최고의 변호사로 선정했고, 《월스트리트 저널》과 《뉴욕 타임스》도 그의 활약상을 소개했으며, 2013년에는 ‘톱클래스 집단 소송 변호사’로 뽑혔다. 시앤비시와 폭스 뉴스에 자주 출연하고, 투표를 통해 ‘텍사스 슈퍼 변호사’로 선정될 만큼 동료 변호사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탁월한 성서학자이자 기독교 강연가이다. 미국 최대 규모의 민간 신학 도서관인 ‘러니어 신학 도서관’을 설립했고, ‘성서 문맹 퇴치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주 챔피언포레스트 침례교회에서 성서문학을 가르친다. 30여 년간 변호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성경을 연구해온 그는, 이 책에서 무신론과 불가지론의 허점을 공략하고 증거에 기반을 둔 명쾌한 변론으로 기독교 신앙이 타당함을 증명해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다섯 자녀의 아버지이며, 현재 아내 베키와 휴스턴에서 살고 있다. * 관련 웹사이트 www.biblical-literacy.org www.LanierTheologicalLibra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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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영국 옥스퍼드브룩스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고린도전서 13장대로 1년 살아보기》, 《하나님의 속도》(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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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법정 변호사가 무슨 권리로 기독교 신앙을 변호한단 말인가? 그건 신학자들의 고유 영역이 아닌가? ‘전문가’가 이미 충분히 자세하게 다룬 논쟁에 변호사가 무엇을 더 보탤 수 있단 말인가? 이런 도전적인 질문들이 인류 최고 지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신의 존재 여부나 그 신이 어떤 신인지에 대한 토론은 새로울 것이 없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냐는 질문도 마찬가지이다. 수천 년 동안 위대한 지성들은 진리를 발견하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찾으려 애썼다. 사람들은 법정 변호사가 이런 질문들을 다뤄주기를 진심으로 원할까? 이런 문제들을 법정에 세워서 새로이 얻는 게 있을까? _서론


나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제 믿음이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서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저버리려면 제 믿음이 훨씬 더 커야 할 것 같네요.” 그는 몹시 놀란 눈치였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데 믿음의 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 자신의 불가지론도 믿음의 비약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믿음이 지적으로 더 타당하다는 내 생각은, 그 사람을 포함하여 거기 있던 사람들에게는 낯선 개념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내게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내 말은 진심에서 우러난 것이었다. 그러자 그는 내게 증거를 요구했다. 하나님을 증명하려면 정황 증거를 가지고 풀어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우리 주변과 내면을 살피고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하고 물어야 한다. 신의 존재는 가능할 뿐 아니라, 그 신은 우리가 보고 체험하는 세상에 대한 가장 논리적인 해답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우리 외부의 다른 사람들을 보든, 우리 내면의 자신을 보든, 하나님이야말로 인생이라는 정황에 대한 최고의 설명이다. _2장. 신(들)은 과연 존재하는가


그는 몰랐겠지만, 사실 그는 하나님의 실재를 증명해주는 전형적인 환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그것을 그에게 깨닫게 해주는 것이 내 몫이었다.
“변호사님은 왜 황금률을 믿고 그에 따라 살려고 하시죠?”
그는 황금률이 세상의 법칙이며, 자연에 내재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나는 의심하는 눈빛으로 되물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그렇게 말하면 고상하고 괜찮아 보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겁니까?”
그는 고상하게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사회와 삶의 원리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진화를 믿지 않으십니까?” 내가 물었다.
“물론 믿지요.” 그가 이렇게 대답하자, 그 자리에 있던 두어 사람은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눈치챈 듯했다.
나는 촌철살인 같은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님은 정말로 동물들이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동물을 대접한 결과로, 다윈주의와 진화를 통해 인류가 탄생했다고 믿으시나요? 그 점에 대해서는, 황금률이 인간들의 규범적 행위라는 것을 인류 역사가 보여주지 않나요?”
대화를 진행하면서 그는 동물들이 황금률을 모토나 윤리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배를 채우려고 새끼 가젤을 어미와 떼어놓는 사자는,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새끼 가젤을 대접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 마이크는 채식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녁으로 나온 스테이크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다. _2장. 신(들)은 과연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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