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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

로마서 1 (양장)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

옥한흠 (지은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9-09-02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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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

책 정보

· 제목 : 로마서 1 (양장)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7860
· 쪽수 : 376쪽

책 소개

사랑의교회 사역 중반기에 덮친 병마와 싸우며 한 편, 한 편 진액을 쏟아 준비하고 선포한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를 담은 책이다. 은보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2020년)를 맞아 출간된 《옥한흠 전집》이다. 전집의 각 권에는 설교자와 연구자를 위해 성경구절 색인을 수록했다.

목차

서문
0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롬 1:1-7)
02 로마교회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다 Ⅰ(롬 1:8-17)
03 로마교회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다 Ⅱ(롬 1:8-17)
04 하나님의 진노(롬 1:18)
05 하나님께 경건하지 못한 죄(롬 1:19-25)
06 불의, 불의, 불의(롬 1:26-32)
07 그래도 남보다 선하다는 사람(롬 2:1-16)
08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롬 2:17-3:8)
09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롬 3:9-18)
10 새로 열린 구원의 길(롬 3:19-26)
11 자랑할 데가 어디냐(롬 3:27-31)
12 일한 것도 없고 경건치도 못한데(롬 4:1-17)
13 아브라함은 이렇게 믿었다(롬 4:18-25)
14 당신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롬 5:1-11)
15 당신은 은혜의 보좌로 나가고 있는가(롬 5:1-11)
16 당신은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가(롬 5:1-11) 3
17 아담 안에서 죽었고 예수 안에서 살았다(롬 5:12-21)
18 더욱 넘치는 은혜(롬 5:12-21)
성경구절 색인

저자소개

옥한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전유물이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보기 드문 목회자였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를 비롯해 《길》, 《안아주심》, 《고통에는 뜻이 있다》, 성경 강해 시리즈인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남겼으며, 그의 인생을 다룬 책으로는 《열정 40년》, 《광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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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선 “나는 주인이 아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주인도 아니요, 자기 생의 주인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주인의식을 송두리째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에게 있는 것은 전부 내 것이 아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는 소유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내 마음대로 살 수 없다”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이는 생존권의 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주인 의식, 소유권, 생존권을 부정해야 합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예수의 것, 예수의 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율법의 선한 행위를 가지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 것과 대조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정받는 특별한 의를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어놓으신 새로운 의입니다. 선한 행위가 있어야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아니야, 예수만 믿으면 내가 그것을 너의 의로 인정하기로 했어” 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믿음만 가지면 전혀 의롭지 않은 자를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니. 사람의 지혜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죗값을 물으실 때는, 우리에게 다시 묻지 않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우리의 죗값을 홀로 감당하고 십자가에서 심판을 다 받으셨는데 우리를 다시금 징벌하신다는 것은 상식으로도 통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죄책감을 가지고 고통스러워한다면 그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저는 이 저주스러운 죄책감과 완벽주의에 매여 씨름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말씀을 잘못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예수 믿은 다음에 짓는 죄는 훨씬 크고 악한 죄다. 용서를 받는 것과 벌을 받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알고 짓는 죄는 사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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