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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1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1

(개정증보판)

옥한흠 (지은이)
하온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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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1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7455490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1-10-11

책 소개

1998년에서 2009년에 이르기까지 교역자 회의와 교역자 수양회, 훈련 사역자 특강 등 옥한흠 목사가 부교역자들에게 전한 모든 메시지를 빠짐없이 다 담았다.

목차

PROLOGUE 천 번을 들어도 다시 듣고 싶습니다

PART 01 주의 말씀으로 권하다 _ 함께 걷는 목회의 길

Chapter 01|목회자의 소명
분명한 부르심이 있는가
Chapter 02|목회자의 소양
탄탄한 기본기가 있는가
Chapter 03|목회자의 사역
진실한 열정이 있는가

신임교역자 소양교육_ 목사다운 목사가 되려면
교역자 수양회_ 영감 있는 사역자가 되려면

PART 02 목자의 심정으로 외치다 _ 다시 묻는 제자의 길

Chapter 01|제자훈련의 기본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인가
Chapter 02|제자훈련의 실제
실전에 강한 제자훈련인가

교역자 수양회_ 제자는 제자가 만든다

저자소개

옥한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전유물이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보기 드문 목회자였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를 비롯해 《길》, 《안아주심》, 《고통에는 뜻이 있다》, 성경 강해 시리즈인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남겼으며, 그의 인생을 다룬 책으로는 《열정 40년》, 《광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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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안식월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육신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는 영적인 탈진을 경험하게 되면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메말라 버린 데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 이르면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주님을 위해 부름받았다는 긍지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즉 아주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빠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구원받은 감격의 엔진이 꺼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역자에게 있어서 이것만은 절대로 잃어선 안 됩니다. 구원의 감격 없이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겠습니까? 교인들 앞에서는 얼마든지 아무렇지 않게 설교할 수도 있고 열정을 발할 수도 있지만, 구원의 감격에 대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과연 무엇으로 사역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역시 ‘왜 열매가 없을까? 왜 나에겐 뭔가 터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갔던 길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멀리 보는 것입니다. 멀리 보고 사역하십시오. 조급하게 마
음먹지 마십시오. 하루아침에 싹이 나는 것들은 다 나물입니다. 큰 백향목이나 전나무 같은 거목은 정성껏 물을 주어도 하룻밤 사이에 훌쩍 자라진 않습니다. 도대체 자라긴 할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늦게 움이 틉니다.


교역자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영적 싸움에서 평신도보다 앞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나를 따라오라”는 이 영적 싸움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만일 영적으로 무장하지 못한 교역자가 있다면, 싸우는 시늉만 하다가 패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교회처럼 은과 금이 많고 순풍에 돛단 듯 계속 부흥하는 교회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따라서 잠자기 좋은 편한 교회에서 사역한다고 좋아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영적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사실 앞에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과연 우리는 이 사실을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까? 잘되고 있을 때가 위험한 때일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따라서 긴장을 풀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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