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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31895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3-22
책 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
들어가는 글
1장 끝까지, 충성된, 불변한 신실하심
01 보잘것없이 보일 때
02 인내로 결실하는
03 이 땅에 심으리라
04 우리를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힘
05 첫 번째 만찬
2장 흠이 없는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심
06 한 데나리온
07 씨 뿌리는 자의 행복
08 그 자리에 앉으라
09 내가 믿나이다
10 들에서 가져온 종려나무
3장 우리의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
11 동행하시는 여호와
12 보이지 않는 물
13 진영 끝에서
14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15 사모하는 영혼
4장 은혜는 우리를 살게 합니다
16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7 간담을 지켜라
18 그것을 노래하라
19 세상이 머리를 흔들 때
20 믿는 자가 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로 만들어지는 소산물입니다. 우리는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시련 앞에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습니다. 재물과 염려를 둘다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을 뒤로 하고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열매의 자리에 앉을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그분의 인내 때문이었습니다.
02 인내로 결실하는
우리가 확신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믿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무엇을 믿는지 우리에게 물을 때마다 우리가 자랑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신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아침 일찍 온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 한 시간 전에 온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주시는 것입니다.
06 한 데나리온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자유하시며 살아가는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거닐었다’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운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분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 사람들을 배려하신 것이 사람들의 걸음걸이와 같은 속도로 걸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십니다. 얼마든지 하루에도 몇 번씩 수성에도 가시고 목성에도 가시고 안드로메다에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걷는 속도를 아시고 인간의 시간으로 함께 걸어주시는 것이 그분의 사랑이었습니다. 더 빨리 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함께 거닐어 주셨습니다.
11 동행하시는 여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