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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의 전자기학 2

맥스웰의 전자기학 2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지은이), 차동우 (옮긴이)
  |  
아카넷
2023-02-10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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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의 전자기학 2

책 정보

· 제목 : 맥스웰의 전자기학 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전자기학
· ISBN : 9788957338421
· 쪽수 : 624쪽

책 소개

맥스웰은 이 책 『맥스웰의 전자기학』에서, 적분 형태로 표현된 쿨롱 법칙, 앙페르 법칙, 패러데이 법칙으로부터 그와 동등한 편미분 방정식을 구하는 방식으로 전자기학의 이론체계를 수립하였는데, 그 결과가 바로 유명한 맥스웰 방정식이다.

목차

3부 자기학

1장 자기학의 기본 이론
2장 자기력과 자기 유도
3장 자기 솔레노이드와 자기 껍질
4장 유도 자기화
5장 자기 유도에서 특별한 문제들
6장 유도된 자기에 대한 베버 이론
7장 자기 현상의 측정
8장 지자기에 대하여

4부 전자기학


1장 전자기력
2장 전류들의 상호 작용에 대한 앙페르의 조사
3장 전류의 유도에 대하여
4장 전류의 자체 유도에 대하여
5장 연결된 시스템의 운동 방정식에 대하여
6장 전자기의 동역학 이론
7장 전기 회로 이론
8장 2차 회로를 이용한 장(場)의 탐구
9장 전자기장에 대한 일반 방정식
10장 전기 단위의 차원
11장 전자기장에서 에너지와 변형력에 대하여
12장 전류 시트
13장 평행 전류
14장 원형 전류
15장 전자기 계기
16장 전자기 현상의 관찰
17장 코일의 비교
18장 저항의 전자기 단위
19장 정전 단위와 전자기 단위의 비교
20장 빛의 전자기 이론
21장 빛의 자기 작용
22장 분자 전류로 설명한 강자성과 반자성
23장 접촉하지 않은 작용에 대한 이론

그림 XIV-XX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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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물리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19세기의 가장 뛰어난 물리학자로, 전자기학을 통합한 맥스웰 방정식을 통하여 전자기파를 이론으로 예언했고, 그의 전자기학은 20세기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출현하는 데 교두보가 되었다. 맥스웰은 1831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부유한 집안에서 출생했다. 16세에 에든버러 대학에 진학했고 19세가 되던 1850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특출한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으며 1854년 차석으로 졸업했다. 1856년에 고향 스코틀랜드의 매리셜 대학 자연철학 교수로 부임했고, 1860년에 런던의 킹스 칼리지로 옮겼으며, 거기서 일생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865년 킹스 칼리지 런던의 교수직을 사임하고 아내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고향 집으로 내려가 실험과 연구를 수행하며 여러 편의 논문을 작성했고, 불후의 저서 『맥스웰의 전자기학』을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케임브리지 대학 물리학과에서 최신 실험을 수행할 연구소에 적임자로 추천되면서 그는 1871년 초대 캐번디시 물리학과 교수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부임했으며, 건물 설계에서 실험 장비 구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감독하며 케임브리지 대학의 유명한 캐번디시 연구소를 세웠다. 캐번디시 연구소는 그 후 전자(電子)를 발견한 톰슨, 원자핵을 발견한 러더퍼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물리학과 화학 분야에서 모두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케임브리지에서 학생 지도와 연구 그리고 저술 작업에 열중하던 맥스웰은 48세의 젊은 나이인 1879년에 복부암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다. 물리학에서 뉴턴과 필적할 만한 업적을 세웠으나 영국에서 다른 유명한 과학자들처럼 기사나 다른 작위를 받지도 못했고, 사망 후 국가 차원의 장례식 절차도 없이 고향집 가까운 곳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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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이론 핵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상대성이론』, 『핵물리학』, 『대학기초물리학』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새로운 물리를 찾아서』, 『물리 이야기』, 『양자역학과 경험』, 『뉴턴의 물리학과 힘』, 『아이작 뉴턴의 광학』, 『러더퍼드의 방사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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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실제 자석에서는 자기화가 균일하지 않으며, 그래서 어떤 한 점을 자극으로 취급할 수는 없다. 그런데 쿨롱은 신중히 자기화한 길고 가느다란 막대를 이용하여 두 자극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법칙을 수립하는 데 성공하였다.
두 자극 사이의 척력은 두 자극을 잇는 선 방향으로 작용하고, 그 크기를 숫자로 나타내면 두 자극의 세기의 곱을 자극 사이 거리의 제곱으로 나눈 것과 같다.
물론 이 법칙은 각 자극의 세기가 어떤 단위로 측정되고, 그 세기의 크기는 법칙에 속한 항들로부터 구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 3부 1장. 자기학의 기본 이론


“우리는 태양과 달이 지구 자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효과가 단순히 태양과 달이 자석이라고 가정하는 것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이 효과는 간접적이다. 태양의 경우, 그 효과 중 일부는 열작용일 수 있지만, 달의 경우는 원인을 열작용으로 돌릴 수 없다. 태양과 달에 의한 인력이 지구 내부에 압박을 유발해서 지구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기가 변하게 만들고, 그래서 일종의 조류(潮流) 효과에 의해서 하루에 두 번 일어나는 변화의 원인이 되는 것이 가능할까?
그러나 이런 변화의 총량이 지자기의 거대한 영년(永年) 변화와 비교하면 매우 작다.
― 3부 8장, 지자기에 대하여


“패러데이의 출판된 연구에서 알 수 있는, 그의 마음속 이 생각에 대한 전체 역사를 충분히 공부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생각을 진지하게 적용하면서 인도되었지만, 수학적 계산의 도움은 없이 진행된 일련의 실험 과정을 통하여 패러데이는 무엇인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기에 이르렀는데, 그것이 이제는 수학적 양이고 심지어 그것이 전자기의 이론에서 근본적인 양이라고 부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패러데이는 순전히 실험만에 의한 경로로 이 개념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는 이 개념에 물리적 실체를 부여하고 그것이 물질의 독특한 조건이라고 가정했으나, 패러데이는 그 현상을 더 친숙한 형태의 생각으로 설명할 수만 있다면 즉시 이 이론을 이제 더는 추구하지 않고 접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 전기긴장 상태라는 패러데이의 개념에 대한 과학적 가치는 그 변화에 실제 현상이 의존하는 어떤 양을 파악하도록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다. 패러데이가 구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이 개념은 그런 현상을 설명하는 데 쉽게 적용될 수 없다.”
― 4부 3장, 전류의 유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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