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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5740207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 세상은 변한다. 못난 사람들이 되지 말라
1부 - 왜 젊은 세대는 변하는가
1장 - 만약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면 나는 그리스도인들을 아주 싫어했을 것이다.
2장 - 내가 교회 사무실을 박차고 나간 이유
3장 -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움직이는 장난감 예수
4장 - 예수를 좋아하는 사람들
2부 - 젊은 세대는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5장 - 교회는 정치와 타협하는 제도적 종교이다
6장 - 교회는 남을 판단하기를 좋아하며 부정적이다
7장 - 교회는 가부장적이다
8장 - 교회는 타종교가 모두 잘못됐다고 주장한다
9장 - 교회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자들로 가득하다
3부 - 교회의 반응
10장 - 그들이 바라는 교회의 모습
11장 - 두 가지 장애물
12장 - 미래를 향한 위대한 소망
책에 대한 비평
참고자료
주석
책속에서
우리는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안정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한 걸음만 교회 밖으로 나가보면 세상이 그대로 지속될 때가 한 순간도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 변화는 감당하기 힘든 도전이다.
유럽은 이미 오래 전에 탈기독교 국가들이 되었다. 한때 사람들로 가득 찼던 유럽의 거대한 성당과 교회들은 지금 주일 미사와 예배 때에도 텅 비다시피 하고, 그나마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예전의 명성을 유지하는 실정이다.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오늘날 젊은 세대의 그리스도인 수가 급감하는 비율로만 본다면 30-40년 뒤에는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짓고 있는 대형교회 건물들이 지금은 비록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곧 텅 비게 되고, 나중에는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바뀔지도 모른다. 아마 예전에 유럽의 교회들도 자신들이 지금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