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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목소리

아버지의 목소리

나가이 다카시 (지은이), 박일화 (옮긴이)
솔라피데출판사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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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목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버지의 목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50087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4-20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원폭 투하로 아내를 잃고 자신도 원자병과 백혈병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이제 홀로 남겨질 자녀에게 온 삶을 보여주며 사랑의 교훈으로, 사랑의 대화로 유언 삼아 글들을 남긴 나가이 다카시의 <아버지의 목소리>.

목차

이 글을 옮기며
1. 이 아이들을 남기고
*이 아이들을 남기고 / *하나님 사랑의 깊이 / *하나님께 부리는 어리광
*사랑의 처방 / *울 수 있는 사람의 행복 / *첫 번째 여행
*방황하는 양 / *입학식 / *집에 아비가 있기에
2.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는 아이들아 / *거룩한 저금 / *마음의 굶주림
*아비의 잔소리 / *부모만이 할 수 있는 가르침
3. 아버지의 목소리
*소년의 마음 / *진정 용기 있는 사람 / *신문에 실린 일기
*어머니의 기도 / *할아버지의 의사 면허증
4. 지는 해가 뜨는 별에게
*책을 소중하게 / *세상적인 야심 때문에 / *말을 많이 한다는 것
*나의 추억, 멍청한 시간 퇴치 / *해님과 달님 / *영원한 삶 / *완전한 행복
5.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면
*꿈을 가져라 / *인류를 깨운 기합소리 / *진정한 의사
*인생의 목적 /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면
6. 인생은 장거리 경주
*따뜻한 손 / *인생은 장거리 경주 / *타고난 자질
*인생은 짧다, 인생은 길다 / *단 하나의 꿈

저자소개

나가이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이며 원자물리학자이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 1908년 2월 3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무사 집안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받은 충격으로 가톨릭에 감화된다. 1940년 나가사키의대 조교수(방사선학)가 됐고, 1944년에 이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대학병원에서 결핵 등을 퇴치하기 위해 분투하지만, 변변한 보호장비도 없이 X-레이를 찍다 과다한 방사선에 노출되어 1945년 6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시 마쓰야마 지역 5백 미터 상공에서 작렬한 원자폭탄으로 머리 오른쪽 동맥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다. 나가이 박사의 부인도 같은 날 원폭에 피폭돼 세상을 떴다. 의료 체계와 장비는 괴멸됐고 그 자신도 백혈병에 더해 피폭과 함께 피를 흘리는 중상을 입은 몸으로 구호대를 꾸려 피폭자 치료와 구호 활동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원자벌판의 성자’로 불린다. 이 같은 체험을 담은 『나가사키의 종』은 원폭 피폭자가 직접 원폭 피해 실태를 고발한 최초의 책이자 반전과 평화 메시지를 전한 역작으로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인 감동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구호 작업이 일단락된 후, 그는 시한부 투병을 하면서도 1948년부터 한 칸짜리 집에 살며 ‘여기당(如己堂)’이라 이름을 짓고 생활했다. ‘여기당’은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철학을 담은 말로 ‘남을 자기처럼 사랑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곳에서 그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원폭의 실상과 원자력의 현명한 이용, 그리고 평화를 주장하는 집필을 멈추지 않아, 『로사리오의 기도』, 『아버지의 목소리』, 『묵주알』, 『이 아이들을 남겨두고』, 『영원한 것들』 등의 작품을 남겼다. 문학인으로서 뛰어난 문재와, 의사이자 원자력 전문가로서의 식견, 거기에 피폭 당사자만이 풀 수 있는 현장의 생생한 기록, 체험에 따른 깨달음을 달은 평화의 메시지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과 평화운동가들의 심금을 뒤흔들었다. 여기당에는 삼고의 천사로도 불렸던 헬렌 켈러 여사가 다녀가기도 했다. 1951년 5월 1일, 피폭 후유증이 악화돼 나가사키의대 부속병원에서 4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이후 『나가사키의 종』은 영화와 노래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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