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 1

1권 : 전대미문의 마법사

프롤로그

제1장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떠나다
제2장 예언의 시작
제3장 친구를 사귀다
제4장 복면의 성자
제5장 황립 아카데미
제6장 마법사 등급시험
제7장 나는 누구인가?
제8장 몬스터 킬러

2권 노예들의 구원자

제1장 라센으로의 귀환
제2장 라센에 드리운 위기
제3장 정령술
제4장 엘프의 숲
제5장 노예해방작전
제6장 리저렉션
제7장 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10권 - 완결

제1장 정신병동의 거인
제2장 세 번째 현자, 마론
제3장 궁극의 프로페넬
제4장 리트리브
제5장 리버스
제6장 현자의 반격
제7장 케인의 유지
제8장 에덴을 찾아서

에필로그
작가후기

검은색 기운이 흑의인의 모습처럼 변하더니 땅으로 떨어졌다.
땅에 발을 디딘 또 하나의 흑의인.
"이것을 약간 불에 그슬려 저 구덩이 옆에 옮겨놓아야겠군."
흑의의 마법사는 저 멀리 화염구덩이를 바라보았다.
"백 년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인간들은 강하단 말이야. 뭐 어때? 백 년이고 천 년이고 더욱 큰 힘을 길러 복수해도 늦지는 않지. 기다려라 인간들이여."
순간 주변에 검은 기운이 풍기더니 그의 모습은 서서히 사라져갔다. - '제1권', 본문 319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