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2번 치른 서울대생의 수능 뒤집기

2005 수능 이것만 알면 60점 오른다
수능은 이런 선수를 원한다!
선택지를 통해 엿본 수능의 특징
아주 특별한 수능
문제풀이 방법만 알아도 60점 오른다

EBS 수능 방송교재, 박원우만큼 활용해라
2.17 사교육비 경감 대책과 2005년 수능 난이도의 상관 관계
EBS 활용법
모의 수능 평가와 그 전망

'문제 안의 문제'를 우선 풀어라-1교시 언어 영역
문제풀이 대원칙
문제풀이 소원칙

무심코 손댄 문제, 40점 좌우-2교시 수리탐구
즐거운 유형 파악
2004년 11월 17일 오전 10시 40분의 인생극장
비전형적 문제 공략법
전형적 문제 공략법


첫문장이 엄청 중요하다-제3교시 외국어 영역
영어는 더 어려워지고 중요해진다!
이렇게 하면 모의고사보다 20점 떨어진다
문제풀이 원칙
외국어 영역 공부 방법

급격한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제4교시 탐구 영역
탐구 영역의 급격한 변화
아, 표준 점수
가장 바람직한 선택의 기준
탐구의 생기초

박원우가 제안하는 수능당일 시나리오
수능 선배가 후배에게

대학생 선배들의 수능 수기
1등에게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수능은 테크닉이 아니라 심리전이다
수능 당일 지나친 긴장은 금물
수능은 모의고사와 다른 무엇이 있다

수능 출제위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과목당 평균 8문제씩 출제해야 한다면 그는 아마 대표성 강한 문제를 출제하려 할 것이다. 즉, 그가 물리의 출제위원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는 얘기다.

'모름지기 물리를 제대로 공부했다는 학생이라면 역학 파트에서는 변위, 속도, 가속도의 관계 정도는 ㅇ라아야 한다. 또, 뉴턴의 운동 법칙 역시 당연히 잘 이해해야 하고. 그런데 뉴턴의 운동 법칙 중 제1법칙과 제3법칙은 최근 3년간 너무 많이 출제됐구나. 올해엔 제2법칙인 힘과 가속도의 법칙에서 하나쯤 출제해볼까? 그리고 마찰력에서 한 문제 내자. 음.. 이렇게 하면 세 문제니까 이젠 전기 파트로 넘어가서... 이 단원에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은 뭐가 있을까...?'

-본문 p.8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