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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시집

승려 시집

(제7집)

한용운 (지은이)
  |  
한강
2020-08-17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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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시집

책 정보

· 제목 : 승려 시집 (제7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44462
· 쪽수 : 136쪽

목차

□발간사

제1부 작고 승려 시인

한용운
당신의 편지
알 수 없어요
복종

김일엽
님에게

유엽
서시
눈은 장벽을 본다

조종현
성북춘회城北春懷
북관행北關行
장성 갈재
의상대 해돋이

장이두
목련송
산인山人

조오현
아지랑이
적멸을 위하여
파도

원광
나는 꿈이 있습니다
나는 가야지
나는 노래를 불렀다


제2부 오늘의 승려 시인

석성우
혜능 스님
무산 스님

이병석
묘한 기쁨
즐거운 하늘 되시오리다
적막 천년 후루루
봄 붙들기
벗들이 보내는 바람

윤선효
팔만대장경이 있기까지는
석굴암 대불

박진관
유마사 가는 길
유마사 부처님
한 손에 지팡이 짚고
입추 지난 유마사
유마사를 생각한다
진도 바다여 그대는 눈물로

이청화
낙화유수
좋은 날 좋은 시간
지금 여기·2
춘향의 편지
춘향의 다홍치마

현담
보름달
도둑들
모시조개
식당
저녁에


석자명
좌선
봄날 아침
선시

석성일
그 절 큰북 이야기
모과 하
콩알
사발과 장미
화개 오일장
지팡이

윤지원
만월滿月
장미

변윤
운부선함록雲浮禪啣錄
하늘

문혜관
번뇌 그리고 꽃
연등
망상

수완
금강반야바라밀경
가변차선
선탈禪脫·蟬脫
루바토
정취암 일출

로담
병원 가는 길
봄 언저리
마음 빈 하늘

남현송
그런 사람 되어지이다
사월의 노래
바다가 생긴 이유
인생 품수

임효림
연두색 잎들은
가난하게 늙은 스님을 뵙고

범상
아픈 공연
음흉한 봄날
오늘의 우리
고백할 수 없는 사랑
허망한 인생
어느 봄날

이법산
제비꽃 미소
홍매화 미소
백련화
섣달 그믐밤
금강경 오만천오백독

법우
행복

봄날

운붕
불꽃 속에 피는 꽃
정든 님
안개비
연화산

오심
고독
깨달음
발원
참회
정진

□후기

저자소개

한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한 뒤, 향리에서 훈장으로 학동을 가르치는 한편 부친으로부터 때때로 의인들의 기개와 사상을 전해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1910년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불교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개혁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그것을 1913년 발간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운동을 일으켰다. 1914년 4월에는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에는 본격적인 불교잡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불교계측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일도 맡았다. 1919년 7월 10일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장의 요구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이란 논설을 집필하여 명쾌한 논리로 조선독립의 정당성을 설파하였다. 3.1운동 때문에 감옥에 갔다가 석방된 뒤에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고, 민족경제의 육성과 민족교육을 위한 사립대학 건립운동에 앞장섰다. 창씨개명 반대운동, 조선인 학병출정 반대운동 등을 펴기도 했다.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뜻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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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은 비록 작은 불사이지만 강고한 의지로 묘법연화경 사경 6차에 임하는 공덕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승려 시집』 제7집을 준비하면서 승려 시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불교문학의 길이 서산, 사명 스님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되리라 믿는다. 마음으로 깊은 뜻을 전하면서 더욱더 대승 시인의 길로 나아갈 것을 믿으면서 승려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
―<발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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