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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X : 관상지주

삼체 X : 관상지주

바오수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서삼독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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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X : 관상지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체 X : 관상지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3904619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25-12-24

책 소개

《삼체》 시리즈의 작가 류츠신이 공인한 단 하나의 스핀오프, 《삼체X: 관상지주》가 서삼독에서 출간된다. 원작자 류츠신의 동의를 얻어 출간된 《삼체X》는 중국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목차

연대표 9
프롤로그 10
상 : 시간 속의 과거 16
중 : 다도대화 122
하 : 하늘의 꽃받침 182
에필로그 : 프로방스 251
에필로그 이후 : 신우주의 기록 269
한국독자들에게 308

저자소개

바오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명은 바오수, 본명은 리쥔(李俊)이다. SF와 판타지 소설을 쓰는 80년대생 중국 작가로, 베이징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전업 작가가 되어 현재는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삼체X: 관상지주》, 《오래된 지구의 노래》, 《시간의 언덕》, 《모두 찰스를 사랑해》, 《천중용중: 금빛 날개 새》, 《천중용중: 엎드린 용》 등이 있다. 〈SF세계〉, 〈은하의 가장자리〉 등의 SF 정기간행물과 《인민문학》, 《화성》 등의 문예지에 중단편을 발표해 왔으며 이를 모아 소설집으로 출간했다. 바오수는 데뷔 이래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SF문학상은 모두 수상한 작가다. SF성운상에서는 단편소설상과 중편소설상, 장편소설상, 신인작가상 등 모든 분야를 휩쓸었으며, 특히 중편소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그 외에도 SF은하상, 중국문학미디어대상, SF성구상 등을 여러 번 수상한다. 2024년에는 단편 <미식삼품>이 휴고상 최우수 단편소설 부문 숏리스트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삼체X: 관상지주》는 《삼체》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때 대학생이던 바오수가 원작과 동일한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속편을 써서 인터넷에 연재한 것이다. 소설이 화제가 되면서 편집장이 원작자 류츠신의 동의를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류츠신은 《삼체》의 속편을 쓰지 않을 것이며 이유는 이미 바오수가 쓴 작품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체》시리즈의 수많은 비공식 외전 중 원작자 류츠신의 공인을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되고 해외에 수출된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삼체X》는 《삼체》를 번역한 켄 리우가 영어판을 번역했고 이외에도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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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작품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있다. 류츠신의 《삼체》(2, 3부) 《삼체0: 구상섬전》을 비롯해 우밍이의 《복안인》 《도둑맞은 자전거》《나비탐미기》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천쉐의《마천대루》, 찬호께이의 《고독한 용의자》, 린이한의 《팡쓰치의 첫사랑낙원》, 마가파이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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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차원 우주가 얼마나 오래됐죠?”
그의 눈동자에 형형한 빛이 돌았다.
“인류의 방식으로 계산하면 대략 138억 9천4백만 년 되었어요.”
지자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금세 대답을 내놓았다.
“4차원 우주는요?”
“100만 년 정도 지속됐어요.”
“5차원 우주는?”
“131년요.”
“6차원 우주는?”
“9일하고도 열한 시간.”
“7차원은?”
“2분 3초.”
“8차원은?”
“12밀리초.”
“9차원은?”
“31나노초.”
윈톈밍이 흥분을 가까스로 누르며 마지막 질문을 했다.
“그럼, 10차원 우주는요?”
지자가 처음으로 잠시 생각한 뒤 대답했다.
“영원이에요. 10차원 우주에는 시간이 필요 없어요.”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윈톈밍이 중얼거렸다.
“무한한 속도, 무한한 효율. 무엇이든 시작과 동시에 완성되고 짧은 틈조차 없는 세계. 시간이 없는 세계. 시간도 없고, 운동도 없고, 변화도 없고, 과정도 없다라. 그런 세계에서는 무엇이든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나죠! 10차원 우주에서는 찰나가 곧 영원이에요! 살아 있는 생명은 없고 수많은 필름만 계속 쌓이는 그곳은…… 죽음의 세계죠.”


“당신은 지구 문명에 대해 전부 알고 있으니까 크로노스가 그리스어로 ‘시간’을 의미한다는 것도 알겠죠. 시간이 모든 것을 시작하게 한다는 뜻이에요. 매복자에게 필요한 건 바로 시간이에요. 시간이 없는 우주는 아무리 넓어도 너무 좁을 수밖에 없어요. 매복자는 그걸 참지 못하고 차원을 떨어뜨리려는 거예요. 차원이 한 단계씩 내려갈 때마다 시간이 수만 배는 늘어나니까요. 매복자는 미치광이도 아니고 악당도 아니에요. 그에게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뿐이죠.
매복자에게 차원 강하는 시간을 창조하기 위한 수단이에요. 차원을 떨어뜨리고 시간으로 보상받는 거예요. 그게 그가 차원 강하를 통해 얻는 이득이에요. 차원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시간을 얻을 수 없으니까요.”


우주심연! 우주심연이다! 맙소사.
가수도 마침내 깨달았다. 간단한 물리 공식에 따르면 중력 상수는 우주심연의 함락 반경에 비례한다. 중력 수가 원래의 열두 배가 되면 우주심연의 함락 반경도 열두 배로 확장되고, 그렇게 되면 세계의 궤도까지 그 범위에 포함된다. 한 마디로 모세계가 곧 우주심연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뜻이었다. 아니, ‘곧’이 아니라 ‘이미’다. 모세계는 이미 우주심연의 함락 반경 내에서 운행하고 있고, 그 절대적인 암흑의 밑바닥으로 빠르게 가라앉고 있었다.
모세계가 보유한 우주 엔진 12만 대를 전력으로 가동하면 아주 빠르게 절대한계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공격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지만, 지금은 소용이 없었다. 지금 그들은 절대한계속도에 도달한다 해도 우주심연을 떠날 수 없었다. 작금의 함락 반경은 절대한계속도를 가진
장막과 단막들도 도망칠 수 없는 범위였다.
모세계가 우주심연에 삼켜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비한 저엔트로피체의 공격이었다. 그들은 모세계에 실낱같은 반격의 여지조차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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