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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4580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12-23
목차
□시인의 말
□축사_최호권│영등포구청장
□축사_혜은이│국민가수
제1부 리아트리스 꽃대를 켜는 연주 기법
양파
어머니의 보청기
공중전화
달빛 속삭임
흑백 사진 속에서만
안개꽃 향기처럼
리아트리스 꽃대를 켜는 연주 기법
세느강변에 노을 내리면
아침 닮은 당신
인생 역전
빈 의자
별무리 지던 그곳에서
풍경 내리는 카페에서
산벚꽃 지는 날
분홍 꽃잎 위로 한마디
제2부 기억 한 장 넘겨보면
하얀 들꽃으로 피고 싶다
홀로 떠나는 여행
기억 한 장 넘겨보면
지하철을 기다리며
시절 인연
그리운 날엔 노을빛 내리는 간이역으로 떠나고 싶다
가을날의 초대
기다림은 꽃무릇으로 피고
여름빛 추억
선유 도원의 밤
별빛 따라 홀로
해변에 서면
꽃비 내리면
햇살에 그을린 너의 미소
어느 날 문득 위로 받고 싶은 날에는
제3부 핑크뮬리의 꿈
길을 묻다
핑크뮬리의 꿈
팬데믹 속에서 피어난
아침의 소망
옷을 갈아입으며
여백의 끝에서
화담숲에서
잃어버린 시간
구상 시인 길을 걸으며
저녁노을 밟으며
눈꽃의 노래
풀잎 속삭이는 길목
하루가 비에 젖을 때
사랑의 세레나데
아카시아 꽃길을 걸으며
제4부 마지막 순간에 대하여
소백산을 오르며
마지막 순간에 대하여
트레비 분수를 바라보며
고요의 여왕 앞에서
풀꽃 연가
이 길 위에는
화담숲, 그윽한 차 한 잔
지금 이 순간
정동진 겨울 바다
고요의 찰나에
사랑이란
너의 눈빛 안에
행복 멜로디
노오란 단풍잎 흩날리는 거리에서
제5부 내일은 더 아름다울 거라고
위로의 순간
해맞이
끝과 시작의 하루
새벽 서기
별빛의 기도
설날 아침
내일은 더 아름다울 거라고
겨울빛의 여운
겨울 바다에서
정월에
꽃샘추위
그리움이란
이팝꽃
순백으로 안기는
두물머리의 사랑
제6부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 기다림은 별빛 속에 숨다
담쟁이
창가의 소녀
우체국 앞에서
기쁨의 온도
석모도의 그리움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 기다림은 별빛 속에 숨다
모녀 셀카놀이
손을 잡으면
단풍잎 누운 이 길 위에서
그대는 나의 기적
가슴속 작은 별
화장 따라잡기
햇살의 속삭임
바다의 노래
□해설_유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