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57976999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저자의 말
일러두기: 이 책의 사용 방법
1부 복음 때문에 쓴 편지 (롬 1:1~17)
01 인생의 목적 (롬 1:1~7)
02 빚쟁이 바울 (롬 1:8~15)
03 나는 복음이 부끄럽지 않다 (롬 1:16~17)
2부 파괴된 관계 (롬 1:18~3:20)
04 하나님도 화를 내실까? (롬 1:18~23)
05 무엇으로 마음을 채울까? (롬 1:24~32)
06 내 잘못 감추기 (롬 2:1~5)
07 공평하신 하나님 (롬 2:6~11)
08 보이지 않는 율법, 양심 (롬 2:12~16)
09 하나님의 명예 (롬 2:17~24)
10 진짜 미인은 마음 미인 (롬 2:25~29)
11 짝사랑의 원조 (롬 3:1~8)
12 누가 더 나은가? (롬 3:9~20)
3부 회복된 관계 (롬 3:21~5:21)
13 하나님의 해결책 (롬 3:21~26)
14 무조건적인 사랑 (롬 3:27~31)
15 행복의 조건 (롬 4:1~8)
16 나의 주 무대 (롬 4:9~12)
17 아브라함의 성공 비결 (롬 4:13~17)
18 절망 수칙 (롬 4:18~22)
19 최고의 명장면 (롬 4:23~25)
20 예수님의 작업실 (롬 5:1~5)
21 건강한 자아상 (롬 5:6~11)
22 아담과 예수님 (롬 5:12~17)
23 예수님은 내 운명 (롬 5:18~21)
4부 자유롭게 저 하늘을 (롬 6:1~8:39)
24 내가 죽었다가 살아난 이유 (롬 6:1~4)
25 예수님이 주신 자유 (롬 6:5~10)
26 하나님의 명품 칼 (롬 6:11~14)
27 나는 누구의 종인가? (롬 6:15~18)
28 영생의 나무 (롬 6:19~23)
29 나를 움직이는 힘 (롬 7:1~6)
30 이명래 고약 (롬 7:7~13)
31 죄악된 본성 (롬 7:14~20)
32 자아의 법칙 (롬 7:21~25)
33 물 위로 걷기 (롬 8:1~8)
34 성령님과 동행하기 (롬 8:9~17)
35 소망을 위한 인내 (롬 8:18~25)
36 하나님의 은혜, 해피엔딩 (롬 8:26~30)
37 승리의 확신 (롬 8:31~39)
5부 하나님의 계획 (롬 9:1~11:36)
38 바울의 고민 (롬 9:1~5)
39 선택의 원리 (롬 9:6~13)
40 토기와 토기장이 (롬 9:14~21)
41 이스라엘의 남은 자 (롬 9:22~29)
42 유대인과 이방인 (롬 9:30~10:4)
43 차별 없는 구원 (롬 10:5~13)
44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롬 10:14~21)
45 7천 명의 선지자 (롬 11:1~10)
46 반죽과 뿌리 (롬 11:11~16)
47 올리브나무 접붙이기-1 (롬 11:17~21)
48 올리브나무 접붙이기-2 (롬 11:22~24)
49 하나님을 찬양하라! (롬 11:25~36)
6부 예수님을 향한 변화 (롬 12:1~15:13)
50 변화를 받아 변화를 일으키라 (롬 12:1~2)
51 너 자신을 알라 (롬 12:3~13)
52 원수 갚는 법 (롬 12:14~21)
53 먼저 시민이 돼라 (롬 13:1~7)
54 왕의 귀환 (롬 13:8~14)
55 삼겹살, 번데기, 그리고 보신탕 (롬 14:1~12)
56 각자 믿음에 달려 있다 (롬 14:13~23)
57 약육강식의 세계 (롬 15:1~13)
7부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 (롬 15:14~16:27)
58 나의 소명 (롬 15:14~21)
59 바울의 여행 계획 (롬 15:22~33)
60 바울의 친구들 (롬 16:1~16)
61 바울의 마지막 당부 (롬 16:17~27)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를 구출하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아담 때문에 온 인류에게 덮친 죄와 사망의 저주를 예수님이 풀어주셨다. 어떻게 그리하셨을까? 온 인류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토록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이유는, 우리 대신에 우리에게 닥친 저주와 심판을 받기 위함이었다. 아담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죄와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듯이, 예수님 때문에 온 인류에게 참 생명의 빛이 비춰지게 된 것이다.
예수님과 우리는 한 몸이 되었고, 이제는 더 이상 율법이 주는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과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 어디서 이런 기쁨과 사랑이 솟아나는 걸까? 비밀의 원천은 바로 성령님이다.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이제 성령님의 새로운 방법으로 살게 되었다.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돌보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모든 사람 안에 영원히 계시는 분이지.
사랑의 헌신은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실 때 가능하다. 우리가 고통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소망이 있고, 그 소망을 함께 가꾸어갈 형제자매들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의 경주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함께 환난과 시련을 이기고, 소망을 가꾸며, 기도해야 한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어 주고, 서로에게 쉼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