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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2761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1권
01. 초능력을 부리는 도마뱀, 둘리
02. 중요한 건 너랑 나랑 이제 끝났다는 거니까
03. PM 01:10, 드디어 그 녀석에게서 호출이 오다
04. 버려진 반지, 돌아온 건 이상한 공주님
05. 가짜 연인 행세를 하다
06. 아군의 적은 나의 적
07.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비해, 아주 작은 한 부분
08. 두 개의 약 봉투
09. 추억이 아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
10. 빈 공간을 너로 채워가기 시작하다
11. 작은 심술, Goldberg Variations
12. 가짜가 진심이 된 순간
13. 확실히 너는 누군가가 옆에 있어줘야 해
14. 진심이 된 마음의 무게에 결국 안녕을 고하다
15. 거짓말쟁이 문휘도, 바보 같은 공둘리
16. 보통 친구 그 이상
17. 기억하는 과거와 잊어버린 과거
2권
18. 마음이 통하다
19. 또다시 채워진 네 번째 손가락
20.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끝나지 않은 인연
21. 죽어도 모를 거고, 죽어도 몰라야 해
22. 문휘도와 딸기 핀
23. 되돌아온 상처
24. 기억조차 희미해진 너와 나의 첫 만남 (서유논外傅)
25. 너는 그렇게, 내 심장에 남아 (서유논外傅)
26. 밝혀져 가는 비밀
27. 원하는 것이 모드 있는 최상의 천국, 유토피아
28. 잔인한 협박
29. 내가 가질 수 있었던 평범한 것들이 네게는 없었잖아
30. 안녕이란 인사조차 전하지 못한 이별
31.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은 후회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32. 영원한 비밀은 없다
33.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해져가는 마음
34. 네가 있기에 존재하는 천국, 낭만적 이상향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 관둘까?”
“뭘?”
“가짜로 연애하면서 서유논 후회하게 만드는 거.”
녀석을 응시하던 시선이 살짝 흔들렸다.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내가 자꾸만 우니까 서유논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거라고 생각했나? 갑작스런 말에 당황해하는 것도 잠시, 앞에 놓인 물을 한 모금 마시고는 애써 웃어 보이며 녀석을 향해 물었다.
“그만 하고 싶어?”
“그런 건 아닌데. 대신 진짜로 할까 해서.”
“뭐?”
“연애.”
- 1권
“너 이상향의 뜻이 뭔지 알아?”
“바라는 모든 것이 있는 곳이라며.”
“응. 원하는 것이 모두 있는 최상의 천국, 유토피아.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갈 수 없는 곳이야.”
사진 위에는 휘도의 필체로 적힌 글이 남아 있었다.
[문휘도의 이상향 = 공해주 옆]
-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