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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속인 거짓말 : 문명과 전쟁편

세계를 속인 거짓말 : 문명과 전쟁편

이종호 (지은이)
  |  
뜨인돌
2010-01-1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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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속인 거짓말 : 문명과 전쟁편

책 정보

· 제목 : 세계를 속인 거짓말 : 문명과 전쟁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8072744
· 쪽수 : 336쪽

목차

1장 적벽대전

적벽대전은 없었다?
잘못 붙여진 이름 〈적벽가〉 / 유독 적벽대전에 대한 기록만 제대로 남아 있지 않은 이유 / 삼고초려(三顧草廬)의 진실 / 유비는 왜 ‘굴러 들어온 복’ 형주를 접수하지 않았을까 / 조조군이 퇴각한 것은 장비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매복을 두려워했기 때문 / 손권, 유비의 손을 잡다 / 교묘한 방법으로 손권을 설득하는 제갈량 / 적벽대전은 없었다? / 적벽대전이 아니라 오림대전 / 조조군을 속여 화살 10만 대를 얻은 사람은 제갈량이 아닌 주유 / 허무맹랑한 제갈량의 동남풍 / 조조가 방통의 연환계에 속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를 묶어 놓았다 / 관우는 화용도에서 조조를 살려 준 적이 없다 / 조조의 군대가 100만 대군? / 조조군을 궤멸한 1등공신은 주유도 제갈량도 아닌 전염병 / 제갈량을 신임하지 않은 유비 / 오림대전이 적벽대전으로 잘못 불리게 된 것은 정사 『삼국지』의 저자 진수 때문

Tip: 삼국시대의 수군

2장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 대륙은 정말 존재했을까?
무한한 호기심의 원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 하룻밤 사이에 대륙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가능할까? / 아틀란티스 전설은 왜 계속되는가

아틀란티스 대륙을 둘러싼 호기심과 전설
플라톤의 입에서 시작된 아틀란티스 전설 / 트로이 전설과 아틀란티스 대륙 전설의 결정적 차이 / 미국이 아틀란티스 제국의 후예이고, 고대 이집트 왕국이 아틀란티스의 식민지였다? / 히틀러의 나치친위대까지 뛰어든 아틀란티스 대륙 프로젝트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대륙
사라진 땅 레무리아 대륙 / 6,500만 년 전 멸종한 공룡이 100만 년 전에 나타나 레무리아인의 애완동물이 되었다고? / 대륙이동설에서 실마리를 찾으려 한 베게너 / 지구과학자들로부터 배척당한 기상학자 베게너 / 레무리아 대륙의 사망선고=아틀란티스 대륙의 사망선고

아틀란티스인이 버뮤다 삼각지대에 살고 있다?
기원전 1만 년경, 아틀란티스 대륙이 원자폭탄 폭발로 사라졌다고? / 아틀란티스인이 타임머신을 이용했다고? / UFO가 아틀란티스 제국 후예들의 자가용 비행기? / 아틀란티스 전설은 계속된다

남극이 아틀란티스다?
꺼져 가는 아틀란티스 전설의 불씨를 살린 지도 한 장 / 아인슈타인이 주목한 햅굿의 지각판 이동 이론 / 플램 아스 부부에 의해 더욱 강화된 남극설 / 남극에서 출발한 신의 지문 / 남극설의 치명적인 약점

과학이 찾은 아틀란티스
크레타 섬이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 플라톤이 말한 숫자에서 ‘0’을 하나씩 빼라 / 아틀란티스에 대한 호기심은 왜 사라지지 않는가

3장 진시황제

진시황제, 복권되다
모택동의 문화혁명 때부터 진시황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이유 / 진시황제의 복권은 정당한가

분서갱유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전국시대의 왕따국가, ‘악기’ 대신 ‘칼’을 들다 / 삼고초려의 주인공 유비 이상으로 인재를 중시했던 진시황제 / 진시황제가 수레바퀴의 폭을 통한 이유 / 반정부 여론 탄압으로 이용된 분서(焚書) / ‘갱유(坑儒)’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 조리 있고 탄력 있게 운용된 법가사상

공격과 수비 겸용의 만리장성
진나라 멸망의 단초가 된 만리장성 / ‘해골’ 위에 세워진 만리장성 / 고통이 상징이 된 장성 건설이 백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 / 공격과 수비 겸용으로 건설된 장성 / 진시황제 사후 장성 건설의 역사 / 만리장성은 달에서 보일까?

세계를 놀라게 한 진시황릉
진시황릉을 보호한 유방 / 무덤이라기보다는 지하도시에 가까운 진시황릉 / 놀라움 그 자체인 병마용 제조법 / 행정관의 토용이 발굴되다

4장 마르코 폴로

마르코 폴로는 과연 희대의 사기꾼이었을까?
마르코 폴로는 중국을 방문한 적조차 없다? / 마르코 폴로의 출생 기록이 왜 없을까? / 무역의 활력소가 된 몽골의 세계 제패 / 과장과 상상으로 빼곡한 『동방견문록』 / 『동방견문록』의 원작자는 과연 누구인가 / 마르코 폴로의 의심스러운 행적 / 의문은 끝이 없다 / 과장된 선교 의무 / 마르코 폴로가 고위 직급인 지방관에 봉직했다? / 마르코 폴로의 과장벽 / 그는 과연 쿠빌라이를 만났을까? / 현장에 있지 않고는 불가능한 설명 / 허풍쟁이 마르코 폴로의 행적 / 여전히 건재한 마르코 폴로의 영향력

Tip: 삼국시대의 수군

저자소개

이종호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의 뻬르피냥(Perpignan)대학에서 공학박사(기계공학) 학위와 과학국가박사(물리학)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과학기술교육연구센터(http://sterc.co.kr) 등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했으며 기초없이 50층 이상 빌딩을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 등을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으로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 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황금보검의 비밀』, 『과학으로 증명된 한국인의 뿌리』, 『천재를 이긴 천재들』, 『로봇, 인간을 꿈꾸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신성장동력』,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예문화유산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장편소설 『피라미드(전 12권)』, 『레전드클레오파트라(4권)』 등 총 130여권의 과학기술분야 저작을 출간하여 ‘출판 센츄리 클럽(100권 이상 저자)’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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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림과 적벽 중에서 하나의 이름을 붙이는 데는 가장 중요한 전투가 어디에서 벌어졌는가가 관건이다. 그런데 적벽대전에서 중요한 육군의 전투는 조조의 주력부대가 오림에 주둔하고 있었고 손?유의 연합군은 조조의 수군이 격파되자마자 곧바로 상륙작전을 감행했으므로 이들 전투는 적벽에서 벌어지지 않았음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오나라 수군의 공격으로 완전히 불에 타 격멸된 조조의 수군이 어디에 있었을까?
진수는 『삼국지』에서 가장 중요한 적벽대전의 장소, 즉 회전 지점에 대해 엇갈리는 기록을 했다. 적벽에서 전투가 일어난 것처럼 설명하는 것은 물론 「정황한장주지진동감영수번정전」에서는 조조를 오림에서 물리쳤다고 기록한 것이다. 학자들은 진수가 이처럼 부실한 기록으로 중국 전쟁사를 오도했고 또한 웃음거리로 만들었다고 비난하고 있다.
현재 호북성 적벽시 인근의 적벽이라고 알려진 곳이 중요한 전략적 위치였던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적벽은 서쪽으로 가면 동정호와 파촉에 이르고 동으로는 오월과 소주.형주에 이르며 북으로는 한강유역의 천리 평야가 보인다. 남으로는 옛 성 포기가 그야말로 강남의 지형 우세를 포괄하는 활동무대였다. 그 지형을 보면 주유가 조조의 대군과 싸워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어쨌든 적벽은 중국 고대 10대 전쟁터 중 유일하게 온전히 보전된 유적으로 적벽 절벽에 ‘적벽’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전해지는 말로는 주유가 조조 군사를 격파한 후 검으로 새긴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적벽대전을 엄밀히 검토한 학자들은 한결같이 조조와 손?유의 연합군이 그곳에서 격돌했다고 생각하기에는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고 말한다. 반면 오림은 바다처럼 넓어 조조의 수군이 진주하기에도 적합하다.
결론을 말한다면 손?유 연합군이 주둔한 적벽은 장강 동쪽에 있고, 조조는 장강의 북쪽이자 적벽에서 다소 하류이자 장강의 서쪽인 오림에 주둔했다. 이들은 서로 장강을 마주보고 근접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적벽 또는 오림에서 대전이 벌어졌다고 말해도 문제가 없을지 모른다. 특히 오나라의 주력부대는 적벽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투상황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조조의 수군과 육군이 오림에 주둔하고 있었으므로 적벽보다 오림대전이라 부르는 게 마땅한 것이다. 기록에 따르면 조조의 수군은 연환계(連環計)에 빠져 배를 모두 철쇄로 묶어 두었는데 화공을 받아 수군의 선박들이 불에 탈 때 조조 육군의 진영에까지 불이 붙었다고 한다. 이는 조조의 육군도 적벽이 아니라 오림에 주둔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오나라의 주력부대는 적벽 지역에 주둔했고 위나라의 주력은 수군.육군 모두 오림에 주둔했다. 그리고 조조의 수군이 화동으로 격멸되자 손.유 연합군이 곧바로 상륙작전을 감행해 조조의 육균을 섬멸한 곳이 바로 장강의 서쪽인 오림 지역이다. 다시 말해 대전이 일어난 곳은 적벽이 아니라 오림이라는 얘기다.
― 본문 「적벽대전이 아니라 오림대전」중에서


1만 5,000년 전 남극 대륙은 얼음으로 덮인 황무지가 아니라 초목이 우거지고 다양한 동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사람도 살고 있었다. 이곳 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초고대문명을 건설한 것은 물론 토목과 천문학, 항해술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또한 이들은 지구 전역을 탐험하며 이집트, 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그러다가 기원전 약 1만 년경 대재앙이 일어나 남극 대륙에 있던 위대한 문명은 지금처럼 두꺼운 얼음과 눈 속에 파묻히고 말았다. 그렇다고 남극 대륙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초고대문명이 멸망할 것을 예측해 세계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다. 그들 중 가장 앞선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후예들이 이집트에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건설했고, 볼리비아에서는 티아우아나코의 태양 신전을 건설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아틀란티스인들도 남극 대륙에 살던 때의 지식을 이용해 거석문화를 이룩했으며 자신들에게 닥친 재앙의 기억이 지속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신화, 전설, 역법 속에 숨겨 놓았다.
이러한 가설은 공상과학이 아니라 영국의 언론인 출신 작가인 그레이엄 핸콕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신의 지문>에서 진지하게 제시한 것이다. 핸콕은 위에서 설명한 몇 장의 지도를 토대로 이러한 가설을 세웠다. 이들 지도는 분명 남극 대륙을 그린 것으로 그곳이 빙하에 덮이기 전 존재한 문명의 유산이 틀림없다는 주장이다.
핸콕 가설의 진원지는 햅굿 교수로 거슬러 올라간다. 뛰어난 이론학자로 빙하의 생성 요인에 도전한 햅굿 교수는 지구의 공전궤도와 자전축의 방향이 점진적으로 변화해 기온 하락이 초래되었다는 기존의 정설이 빙하기의 종말에 따른 여러 가지 격변을 말끔히 설명할 수 없음을 발견했다. 그는 남극이 빙하기로 들어간 이유는 양 극점의 무게가 주기적으로 지구에 불균형을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양 극점 위의 얼음이 임계질량에 도달하면 그 무게로 지구의 외피인 지각판이 균형에 도달할 때까지 미끄러지듯 이동한다고 주장했다. 지구의 자전축은 고정되고 대륙이 얹혀 있는 지각판만 양 극점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남극과 북극은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점에 머물게 되며, 그는 유럽이 약 3,600킬로미터 북쪽으로 이동해 북극권에 놓임으로써 얼음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햅굿은 이러한 이론을 1958년 ?지구의 지각판 이동?이라는 논문에 자세히 담아 발표했다. 그는 세계의 여러 지역이 차례로 북극권과 남극권으로 진입함에 따라 얼음이 재분배되었고, 아메리카 대륙은 점차 남쪽으로 이동했으며, 빙하층은 1만 년 동안 모두 녹아 버렸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과정에서 엄청난 규모의 지진과 홍수, 화산폭발로 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대륙의 동식물군이 대부분 멸종했다고 추정했다. 시베리아가 북극권으로 이동해 매머드가 완전히 멸종된 것도 이 때문이며, 남반구에서는 아메리카의 빙하기 동안 대부분 온난했던 남극 대륙이 기원전 6000년 무렵 완전히 남극권으로 진입해 2,000년이 지나자 얼음으로 뒤덮였다는 것이다.
그의 지각판 이동이론은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주목을 받았고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당신의 논거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가설이 옳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과거의 주요한 지구 지각(地殼)이동이 짧은 시간 내에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사실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두 사람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었고 아인슈타인은 햅굿의 책에 서문을 쓰기까지 했다.
― 본문 「아인슈타인이 주목한 햅굿의 지각판 이동 이론』중에서


서문의 내용만 보면 마르코 폴로가 저자임이 틀림없고 이탈리아의 작가 루스티켈로가 마르코 폴로의 구술을 대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12세기 중엽 주로 기사들의 모험담인 로망(로맨스)문학 연구가 바르바라 베르(Barbara Wehr)는 루스티켈로가 마르코 폴로의 원래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개작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지금도 많은 작가가 흥미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고심한다. 예를 들어 교도소를 방문해 수감자들의 특이한 경험담을 구전으로 듣기도 하고 알려진 사건의 장본인을 만나 자초지종을 채집하기도 한다. 그런 다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작가의 작품으로 발표한다. 상황에 따라 소재를 제공한 사람의 이름으로 출간하기도 하는데, 이는 그렇게 하는 것이 책으로 성공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자들은 루스티켈로가 단지 “제노바 감옥에서 구술한 것을 받아썼다”라고 적은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책의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한마디로「동방견문록」은 마르코 폴로의 견문기가 아니라, 기사문학 작가인 루스티켈로가 서사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라는 얘기다. 특히 학자들은 루스티켈로가 아서왕의 이야기도 썼는데 두 책의 서문이 똑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 책의 서문이 똑같다는 것은 「동방견문록」도 아서왕의 이야기와 같은 틀에서 쓰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사실만 기록한 것이 아니라 작가적 상상력이 듬뿍 담겨 있다는 얘기다.
― 본문 「『동방견문록』의 원작자는 누구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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