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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서예
· ISBN : 9788958175483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24-09-25
목차
발간사 / 4
일러두기 / 11
001 박승배(고문) / 14
후세에 더욱 빛날 선생님의 <墨竹圖>, 자자손손 길이 보전하리
002 여원구(고문) / 16
내 평생의 스승 –북위(北魏) 장맹룡비(張猛龍碑)와 고정비(高貞碑)
003 조종숙(고문) / 18
대가께서 쓴 명가의 시 한 수가 선정(禪定)에 들게 하네
004 강덕원 / 20
송곡(松谷)→관송재(觀松齋)→예송(藝松)’으로 이어지는 ‘松’자 정신의 서맥을 잇고자
005 강미자 / 22
납매(臘梅) 향기를 뿜으시던 고결한 인품(人品)과 화품(畫品)의 우리 선생님!
006 강수진 / 24
사제(師弟)의 정이 담긴 작품을 사랑하는 남편 곁에서 함께 누리며
007 강영화 / 26
외로운 구름, 매이지 않은 학
008 고범도 / 28
골동 벼루도 사용해야 제 맛
009 곽정우 / 30
큰 학자께서 써 주신 나의 좌우명
010 김병기 / 32
학(鶴)은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능히 춤을 추나니
011 김성덕 / 34
나의 재호 ‘오림재(悟林齋)’에는 나만이 아는 ‘향상의 의지’가 담겼다오
012 김성자 / 36
하늘 높이 날고파서…
013 김윤숙 / 38
물고기를 잡았으면 통발은 잊어라
014 김인순(유란) / 40
봐 주는 이 없어도 스스로 향기를 뿜는 지초와 난초처럼 살고파서
015 김인순(새눌) / 42
작은 연하장에 담긴 선생님의 뜻! 내게는 너무나 큰 작품이었네
016 김영분 / 44
난향을 실은 작품에서 공자의 뜻을 보려
017 김장호 / 46
작품을 보며 차도 마시고 경서도 읽고…
018 김재승 / 48
이왕에 잡은 붓, 입신의 경지에 들기를 꿈꾸며
019 김재봉 / 50
이 무슨 뜻일꼬? -늑자(勒字), 배자(排字), 묘자(描字), 화자(畫字), 쇄자(刷字)
020 김진권 / 52
작품 한 점 걸어놓고 늘 뉘우치는 삶을 살고자
021 김진희 / 54
연하장 한 장에 담긴 축복과 가르침과 추억과…
022 김찬호 / 56
난 그림 걸어두고 난의 정신을 배우고자…
023 김춘자 / 58
선생님 대나무 그림의 맑은 바람으로 세속의 티끌을 씻어 내려네
024 김현선 / 60
가슴에 깊이 새기는 집
025 김희정 / 62
인지석우(仁知石友)
026 남두기 / 64
모든 깨달음은 마음 단련으로부터
027 문광희 / 66
나의 시집살이와 함께 한 서예 작품 한 점
028 문영희 / 68
부채 위에 얹힌 귀향의 시원한 바람
029 문재평 / 70
서예는 음악이다. 음악과 함께 즐기는 서예를 하리
030 박덕준 / 72
치치연(廌豸硏) 이야기
031 박동규 / 74
은사의 은혜가 담긴 작품
032 박병옥 / 76
먼지가 일 리 없는 비단 버선 ―수선화
033 박병희 / 78
서예작품으로 주신 결혼 선물은 한없이 큰 축원을 담고
034 박숙자 / 80
세파에 휩쓸리지 않는 고결한 삶
035 박신근 / 82
붓은 칼보다 강하다
036 박양준 / 84
스승님의 글씨 한 점은 내 서예인생의 지남침
037 박용설 / 86
전원생활의 호젓한 즐거움을 찾아서
038 박원규 / 88
“구시대 사제지간(師弟之間)의 의리가 아직 한국에는 남아 있다.”고 하였으니…
039 박원재 / 90
작품을 통해 현대 중국의 서예를 이해하고자
040 박정규 / 92
뉘라서 대나무를 가련타 하리
041 박철수 / 94
하늘을 나는 천마처럼
042 백계완 / 96
작품 한 점 걸어 놓고 마음의 ‘고요(靜)’와 ‘담백함(淡)’을 배우나니
043 변영애 / 98
벼루에 얽힌 사연, 벼루가 주는 교훈
044 선점숙 / 100
소매 안에 이는 맑은 바람
045 손미숙 / 102
미묘한 도(道)는 오묘하게 이루어져서 좇아가도 그 끝을 알 수가 없고
046 손창락 / 104
내 몸 쉴 초가삼간이면 족하지…
047 송용근 / 106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048 송현숙 / 108
갈증이 난 후에 우물을 파서야…
049 신명숙 / 110
마음에 담은 「마음의 태양」
050 신수일 / 112
가르치기를 게을리 말고 배우기를 싫어하지 말라
051 신영란 / 114
글씨에 담긴 아버지의 사랑
052 심소연 / 118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선생 작품에서 왕자유(王子猷)의 ‘승흥(乘興)’을 보다
053 양기언 / 118
스승님의 스승님을 닮고파서
054 염광선 / 120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 선생의 큰 뜻을 배우고 또 전하고자
055 염정모 / 122
나의 서예 노정에 불빛을 밝혀주신 세 분 선생님
056 오명섭 / 124
남도 화단의 큰 스승 의재 허백련 선생님을 모신 듯
057 오명순 / 126
한글 궁체 서예는 어머님의 자태
058 오미숙 / 128
서예는 필획과 필획의 기댐이고, 삶은 실수와 사과, 도움과 감사의 어우러짐이리니
059 오영숙 / 130
원곡 김기승 선생님께서 주신 뜻 –봉황(鳳凰)의 길함과 과질(瓜瓞)의 상서로움
060 유백준 / 132
부채 속 매화 바람을 느끼며 매화처럼 살리라
061 윤관석 / 134
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나니
062 윤대영 / 136
‘창경발속(蒼勁拔俗)’한 예술의 경지에 취하여
063 윤성임 / 138
궁체(宮體) 봉서(封書)에 담긴 조선 여인의 한글서예 예술미
064 이광표 / 140
분수를 지키는 소박한 삶을 살고자
065 이기자 / 142
조선 선비와 청나라 문인의 교유
066 이동진 / 144
벙어리 신선이 색깔이 있는 그림을 그린 까닭은
067 이문기 / 146
선현의 작품을 보며 내 마음안의 도둑을 물리치려
068 이병남 / 148
아사고인(我思古人) -옛 사람을 생각하며 나를 깨닫고자
069 이병도 / 150
우연히 받은 귀한 선물
070 이성숙(소농) / 152
오직 덕(德)만이 하늘을 감동시킨다
071 이성숙(새별) / 154
일찍 타계(他界)하신 선생님을 기리며 하늘나라에서 영생하시길 빕니다
072 이수희 / 156
가장 기본적인 수신(修身)의 덕목 ‘언충행독(言忠行篤)’
073 이승우 / 158
현애란(懸崖蘭)에 담긴 작가의 마음을 읽자
074 이옥년 / 160
양주사의 황한(荒寒)함이 부채 바람에 깃들어…
075 이월희 / 162
한글 서예가 노래를 싣고 내 가슴에 내려앉으니
076 이은설 / 164
높은 봉우리가 뜨는 해의 빛을 먼저 받듯이…
077 이정철 / 166
남경의 서우 황돈을 추억하며…
078 이종선 / 168
무한한 자연의 품 속으로…
079 이종훈 / 170
조회룡의 <묵매도>에 담긴 사연을 생각하며…
080 이진선 / 172
나도 내 서예작품으로 누군가를 축원할 수 있기를 바라며…
081 이태조 / 174
나를 정진하게 한 한 권의 책–『육서통(六書通)』
082 임분순 / 176
요즈음 세상에 누가 연적(硯滴)을 챙기느냐고요? 제가 챙깁니다!
083 임성수 / 178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반야심경>
084 임종현 / 180
나의 생활신조가 된 글씨 한 폭
085 임춘식 / 182
독자적 한글 서체에 난향(蘭香)을 싣고
086 전병택 / 184
초연히 물외(物外)의 세계에 노닌 수운(峀雲) 선생의 ‘예경(藝境)’을 흠모하며
087 전영월 / 186
스승님에 대한 그리움을 작품에 눌러 담으며
088 전현숙 / 188
춘축(春祝)을 마음에 새기며 봄날처럼 살고 싶다
089 정도영 / 190
한 폭의 서예작품을 통해 자연에 노닐다
090 정도준 / 192
인간적 면모가 그대로 배인 추사선생 한글 편지
091 정명숙 / 194
서예에 실린 세월무상(無常), 인생무상
092 정명환 / 196
‘진리는 하나로 통함’을 보며, 느끼며…
093 정양화 / 198
뉘라서 부모님 은혜를 다 갚을 수 있으리오!
094 정영태 / 200
100세 시대의 진정한 의미는 ‘장락무극(長樂無極)에 있나니…
095 정웅표 / 202
무현고조(無絃高調), 현 없는 금(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096 정재석 / 204
‘학정진완(鶴亭珍玩)’, ‘후산진장(厚山珍藏)’의 벼루 이야기
097 정종명 / 206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098 정혜영 / 208
길함이 가없기를…
099 제환수 / 210
그림 속 꽃을 보자니 삶이 꽃처럼 피어나네
100 조경화 / 212
달밤의 정적을 깨는 젓대 소리와 스님의 뱃사공 부르는 소리
101 조서호 / 214
글씨로 연꽃이 핀 다실은 내가 수행하는 곳
102 조현판 / 216
장뢰(張耒)와 소식(蘇軾)이 한 작품에서 만나 달밤에 뱃놀이를 하다
103 최경춘 / 218
선인의 편지 한 통이 나의 학문 연구에 준 큰 힘
104 최기영 / 220
언젠가는 남쪽을 떠나 북쪽에서 피는 매화처럼 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자
105 최돈상 / 222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내 마음이 먼저 평화로워지는 길
106 최재석 / 224
벼루를 곁에 두고 벼루로부터 배우리
107 하태현 / 226
나를 갈아 빛내리라
108 한미숙 / 228
아름다운 작품에 담긴 깊은 뜻을 자식들과 함께 새기리
109 홍금자 / 230
세월은 흘렀어도 병풍은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네
110 홍동의 / 232
서예는 우의(友誼)을 싣고…
111 홍우기 / 234
뿌리가 이어 내려야 잎도 더 널리 무성하다
112 황보근 / 236
버들 솜 날리는 풍경을 묘사한 글을 쓴 작품이 내 마음의 평화로 다가오네
국제서예가협회 연혁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