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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철학사
· ISBN : 978895820414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6-10-21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장
1장. 논리
2장. 지각
3장. 마음
4장. 자유의지
5장. 신
6장. 윤리학
용어설명
감사의 글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어린 시절 철학에 대한 허기가 컸지만, 너무도 많은 철학자와 그들의 생각을 구분하는 일은 제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무언가를 배울 때 저는 문자보다는 그림에 익숙한 저 같은 학생들에게 철학은 무척이나 힘든 도전 과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글작가인 마이클 패튼과 함께 철학이라는 주제를 만화로 풀어낼 수 있는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마이클은 시각적 은유와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철학을 배우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이 책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림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어주었습니다. 동시에 만화가인 저는 그를 바탕으로 각각의 철학자들에게 고유한 특성을 부여하는 일에 집중하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글작업에도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협업을 통해 이 책이 학생 시절 제가 원했던 바로 그런 철학책이 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한한 철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어판서문 중에서
철학이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하지만 철학은, 사실, 그것보다는 훨씬 재미있습니다. 철학은 ‘지혜의 추구’입니다. 뭔가를 하는 행위이기도 하고 모험이기도 합니다. 철학을 하려면, 예전 철학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여러분도 철학을 사랑하게 될 겁니다. 정말입니다… 어쩌면 여러분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낼지도….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