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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5827043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7-10-30
책 소개
목차
저자의 글_ 아기의 마음을 알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프롤로그_ 태어나서 두 살까지 아기가 배우는 모든 것
0~4개월 아기 감각이 눈을 뜬다
반사행동에서 적극적인 탐색으로 |아기발달놀이|탐색?표현
울음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린다 |아기발달놀이|언어
혼자 힘으로 몸을 뒤집을 수 있다 |아기발달놀이|신체
아기발달심리학 아기는 사랑받고 싶어 한다
5~8개월 스스로 움직이며 세상을 탐험한다
엎드리고 기어다니기 시작한다 |아기발달놀이|신체
옹알이, 목소리를 내기 위한 훈련 |아기발달놀이|언어
낯가림을 시작한다 |아기발달놀이|탐색?표현
아기발달심리학 대상영속성, 아기가 기억할 수 있기까지/ 기질, 아기를 읽는 키워드
9~12개월 걷고 싶은 아기들
혼자 일어설 수 있다 |아기발달놀이|신체
다양한 행동모방을 시도한다 |아기발달놀이|탐색?표현
말과 행동을 연결지어 의미를 알게 된다 |아기발달놀이|언어
아기발달심리학 애착, 세상을 보는 창
13~18개월 독립을 향한 첫걸음
아기가 걷는다 |아기발달놀이|신체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아기발달놀이|표현
모험을 즐긴다 |아기발달놀이|탐색
의미가 담긴 말을 하기 시작한다 |아기발달놀이|언어
아기발달심리학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했다/ 머리를 바닥에 찧는다
19~24개월 사고의 세계로 들어선다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다 |아기발달놀이|표현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다 |아기발달놀이|탐색
언어의 폭발적인 팽창기 |아기발달놀이|언어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아기발달놀이|신체
아기발달심리학 언어의 기초능력/ 대소변을 못 가려요
부록_ 늦되는 아기의 성장을 돕는다
생후 2년, 아기발달점검표/ 몸놀림이 둔하고 어색한 아기들/ 말이 유난히 늦은 아기들/
감각발달이 늦은 아기들/ 표현능력이 떨어지는 아기들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양이 흉내 내기
기어가는 아기 옆에서 엄마 아빠도 같이 기는 자세를 하고, 아기의 몸을 앞뒤로, 양옆으로 흔들어주며 여러 가지 다른 근육을 사용하도록 해준다. 몸을 고양이처럼 쭉 펴서 늘였다가 다시 오그리며 아기가 엄마 아빠를 따라 몸을 쭉 늘리며 기게 한다.
-팔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을 하면서 대근육을 발달시킨다.-본문 57p 중에서
잘 걷게 된 아기는 이제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 계단을 오르고 내릴 수도 있다. 내려오는 것은 아기에게 더욱 어렵다. 균형을 잡고 오르내릴 수 있도록 엄마가 손을 내밀거나 난간을 쥐여주면 아기는 힘든 줄 모르고 계속 하려 할 것이다. 위험하다고 무조건 못하게 막거나 잡아주는 것은 아기의 연습을 방해할 수 있다.-본문 128~129p 중에서
자아개념을 갖기 시작한 아기는 이제 자신을 집요하게 주장하고 나선다. 피아제는 아기가 자아개념을 갖게 되는 시기와 대상영속성이 발달하는 시기가 거의 비슷한 단계로 발달한다고 여겼다. 아기가 자기 모습을 알아보는지 알아내기 위해 아기들 모르게 코에 립스틱을 발라놓은 후 거울을 보게 하는 실험이 있었다.
많은 실험에서 돌 이전의 아기들은 거울에 비친 코를 만졌지만, 18~24개월의 아기들은 많은 경우 자신의 코를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거울에 비친 상이 자기 모습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이며, 이 무렵 아기에게 자신의 신체를 인식하는 자아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본문 181~182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