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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

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

마샤 스텐슨 (지은이), 최인희 (옮긴이)
  |  
사계절
2009-06-15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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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지구와 우주
· ISBN : 9788958283430
· 쪽수 : 78쪽

책 소개

남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안내하는 책. 혹독한 날씨 탓에 사람이 살 수 없었던 얼음 땅 남극에서 일어난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남극의 과학, 지질학, 그리고 국제 관계 속에서 남극의 현주소 등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목차

남극은 세상에서 가장 춥고 건조한 곳
화석과 얼음 속에서 찾아낸 남극의 역사
신기한 남극의 지형, 기후, 동식물들
남극해와 아남극 해역의 생물들
남극의 심각한 환경오염
남극을 찾아 나선 초창기 탐험가들
남극으로 몰려간 고래잡이와 물개 사냥꾼
최초로 남극 내륙에 발을 디딘 스콧 탐험대
새클턴의 첫 번째 남극 탐험
남극에서 최후를 맞이한 스콧 탐험대
세계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로알 아문센
더글러스 모슨의 목숨을 건 남극 과학 탐험
섀클턴과 인듀어런스 호의 장엄한 남극 여행
남극은 어느 누구의 땅도 아니다!
남극의 오늘과 내일

우리나라 남극 개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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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샤 스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뉴질랜드의 역사>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남태평양의 역사>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는 2007년 뉴질랜드 포스트 북 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서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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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일을 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똑똑한 헨리 하우스 시리즈〉《알래스카에서 쓴 바닷새 일기》《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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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극은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역사 책
남극은 지구의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예측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다른 대륙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다른 대륙의 영향을 받을 일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구 기후가 조금만 변해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수십억 년 전에 급속하게 얼어 버린 남극의 얼슴 속에는 지구의 머나먼 옛 기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래서 남극의 얼을을 연구하면 지구의 고대 기후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앞으로 지구의 미래 기후나 환경도 예측할 수 있다. - p.7 중에서

커졌다, 작아졌다, 고무줄 같은 남극대륙
거대한 얼음인 대륙빙하는 태양에너지를 많이 받으면 얼음이 녹아서 대륙의 면적이 작아진다. 그리고 태양에너지를 적게 받으면 얼음이 더 얼어서 면적이 넓어지기도 한다. 남극대륙은 얼음이 녹느냐 어느냐에 따라 크기가 늘 달라지는 자유로운 대륙이다. - p.13 중에서

200만년 동안 눈이 내리지 않았던 남극의 사막
‘메마른 골짜기’라는 뜻의 드라이밸리는 자그만치 200만 년 동안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곳이다. 언뜻 보기에 금방이라도 외계인이 나타날 것 같은 우주의 한 지형처럼 생겼다. 바위와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곳에서 가끔 화석이 발견되어 과학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이밸리에서는 남극의 호수도 볼 수 있다. - p.18 중에서

‘분홍 천’이 너울거리는 남극 바다
세상에서 그 수가 가장 많은 동물 중 하나인 크릴은 고래와 물고기, 새, 바다표범, 펭귄 등 바다 생물들의 기본 먹이가 된다. ‘크릴’은 노르웨이 말로 ‘새끼 물고기’라는 뜻인데, 작은 새우처럼 생긴 녀석들이 85종이나 된다. 크릴이 떼를 지어 바다를 헤엄쳐 다니면 바다 위에 커다란 분홍색 천 조각이 너울거리는 것 같다. - p.20 중에서


알을 딱 하나 낳는 황제펭귄
남극의 대표 생물인 황제펭귄은 오로지 남극에서만 살며 남극의 한겨울에 알을 딱 한 개만 낳는다. 가장 추운 대륙 남극에서 가장 추운 계절인 겨울에 알을 낳는 것이다. 수컷 펭귄은 이 하나의 알을 발등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품어서 부화시키고, 수컷과 암컷 펭귄이 번갈아 먹이를 구해다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키운다. - p.20 중에서

하나님도 버렸던 남극의 동물들
남극으로 몰려간 물개 사냥꾼과 고래잡이들은 “남위 40도를 넘으면 법도 없고 남위 50도를 넘으면 하느님도 없다네.”라는 노래를 부르곤 했다. 남극의 고래잡이와 물개 사냥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했었는지 엿볼 수 있는 노래이다. 능숙한 사냥꾼은 무릎까지 기름과 피에 푹 잠긴 채 1시간에 50마리의 물개를 잡아 죽여 가죽을 벗겼다. 또 1938년에는 고래 4만 6039마리가 죽고, 기름 50만 톤이 추출되었다. - p.30~31 중에서

홀로 폭풍설 속으로 나아가다
남극 탐험대의 대원이었던 오츠는 발에 동상이 심해서 발가락이 까맣게 썩어 갔고, 예전에 다친 한쪽 다리까지 아파 왔다. 어느 날 아침에는 신발을 신는 데 꼬박 1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오츠는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걸음이 느려져 더 큰 위험에 빠질까 봐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고는 홀로 폭풍설 속으로 걸어 나가 죽음을 맞았다. - p.45 중에서

개고기의 원조, 남극 탐험대
두 사람은 앙상하게 야위어 가는 개를 한 마리씩 잡아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 그러던 어느 날 굶주림에 지쳐 가던 개들이 모두 죽어 버렸다. 그러자 두 사람은 평소에는 너무 질겨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개의 힘줄까지 비스킷과 건포도를 넣고 끓여 먹었다. 식량과 연료가 절실했던 남극 탐험에서는 썰매를 끌기 위해 데려온 개들을 잡아먹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 p.55 중에서


남극은 어느 누구의 땅도 아니다! - 남극을 둘러싼 영유권 분쟁
여러 나라에서 남극을 파이 모양으로 나누어 자기 땅이라고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1961년에 발효된 남극조약은 남극이 어느 나라의 땅도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 관계 속에서 남극의 현주소, 여기까지 오게 된 역사적 사건과 조약 등을 살펴보았다. - p.6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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