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5845066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05-25
책 소개
목차
처음에-인생의 고리
제1장 인연의 매듭
역마살 _외국으로 나도는 것은 전생의 인연 때문입니다
색시야!
진정한 사랑을 따라서 빙글빙글 돌고
결혼 _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매듭을 짓는 것
제2장 사랑의 본질
사랑을 위한 전주곡
그림 속의 미인
사랑의 아우라AURA는 우주의 자기장을 따라서 전해진다네
사랑의 진실
이런 남자라면
사랑의 무게
별난 인생들
사랑 분석 연구소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
영혼적인 사랑
제3장 가족과 아이들은 하늘의 선물
자식은 부모의 분신이다 _두자춘
모정의 세월
꽃 고무신
산 너머 남촌에는
인간의 이기심
붕어빵 자식을 찍어내기
자식의 성공과 부모 간섭의 상관관계
요즈음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네
루소의 말대로 하면 자녀는 도태된다네
자식이 인내심 있게 공부하기를 바라거든 마늘을 까게 해 봐
독창성 _새로운 사고
제4장 인생은 긴 여행
현대판 판도라 상자에는 구멍이 생겼다
세상은 입맛대로 산다
세상은 지지고 볶고 하는 프라이팬이라네
신은 세치 혀만 살아있게 했다네
재잘거려야 산다네
세 마리의 원숭이 _나쁜 것은 듣지 말고, 말하지 말고 그리고 보지도 말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아니라 나 홀로 동물이다
가진 자와 없는 자
유령들의 방황
평범한 것이 비범한 것이다
만족할 줄 안다는 것 _안분지족
인간 골동품
희망의 속삭임
제5장 자연은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 품 속이다
태초에 남자와 여자는 한통속이었다 _인간의 신 창조론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한다
인류는 스스로 쇠고랑을 찼다
시간의 느낌
세상 사람들의 얼굴 유형은 백 개 이하이다
볼품없지만 소중한 꽃
혼돈
지구를 살리는 가장 좋은 비법
마음속의 샹그릴라Shangri-La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듯이 살아야 한다
행복한 나날들
제6장 영혼이 머무는 곳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났느뇨?
신앙 고백
신은 누구 편일까?
신은 환상인가?
선의 저쪽
그림자 없는 사람
영혼이 돌아갈 곳
영혼과의 동거
기도하는 마음
마무리-강물이 흐르듯이
저자소개
책속에서
색시야! 현재의 판도라 상자가 비록 낡아서 희망의 일부가 날아갔다고 해도 사람마다 남아있는 희망의 조각을 붙잡고 거기에 맞추어서 열심히 살고 있다네. 어떤 사람들은 남아있는 희망을 파랑새라고 하여 열심히 쫓고 있는 겨. 색시도 마음의 판도라 상자를 수리하여 남아있는 희망을 붙들고 살아야 행복하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네. 색시야! 파랑새는 날아갔다고 하지 말고 언제나 희망의 파랑새를 쫓아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네.
-제4장 ‘인생은 긴 여행’ 중에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자기의 선택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이 세상에 온 것만으로도 신비로운 것이라네. 그럼 인간은 무엇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는가 하는 겨. 물론 이 말은 자기 능력으로 이 세상에 온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질문을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된다네.
-제6장 ‘영혼이 머무는 곳’ 중에서
색시야! 인생은 끝을 모르는 여행길과 같은 것이라네. 강물이 먼 여행을 마치고 바다로 흘러들어 가듯이 우리의 영혼도 안식처를 찾아가야 하네. 누더기가 된 몸을 쉬게 하고 영혼은 편안히 쉴 곳으로 가야 한다네. 거기는 영혼이 쉬기에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일 거라네. 그리고는 바닷물이 올라가 다시 강물이 되듯이 영혼은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할 거네.
- 마무리 ‘강물이 흐르듯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