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경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주식회사 금성사(현 LG전자) 입사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입학을 동시에 하여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하였다. 국방관리연구원(KIDA) 연구원을 거쳐 1984년 국민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시작하여 경영학과장,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경영학부장, 인터넷창업보육센터장, 학생처장, 경영대학원장, 국제통상대학원장, 경영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이며, 대학 은퇴 후 설립한 ‘자하경영연구원’과 ‘수동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 및 사회활동 경력으로는 공업진흥청 자문위원, 한국백화점협회 자문교수, 한국마케팅학회 편집위원 및 상임이사, 한국유통학회장, 한국프랜차이즈학회 초대회장, 시장경영진흥원(현, 소상공인시장경영공단 승격)이사장, 주요 기업의 자문교수와 몇몇 정부기관의 평가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전사적 관점의 마케팅’을 비롯한 15권의 저서 및 편저서와 한국마케팅학회 제정 제1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한국 대형소매기구의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에 관한 연구’ 등 등재학술지에 게재된 36편의 논문을 포함한 65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일간지 및 잡지에 다수의 글을 기고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구영역은 제조업체의 유통마케팅 전략, 소매기업의 유통마케팅, 프랜차이즈 경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