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을 무대에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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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체호프 단편을 무대에 올리다 (안톤 체호프 단편 연극 모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외국희곡
· ISBN : 978895856128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0-12-30

책 소개

안톤 체호프 단편 연극 모음집으로, 국내 미발표작 체호프 단편소설 23편을 연극으로 소개한다. 안톤 체호프의 천재적인 감각과 인간의 내면을 파헤치고 그것을 황당하거나 재미있는 반전으로 능수능란하게 뒤바꾸는 탁월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대화체를 근간으로 한 희곡이기에 소설로 읽는 것보다 작품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간결하고 분명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방앗간에서 / 주머니 속 송곳 / 베로츠카 / 집에서 / 적들 / 불안한 손님 / 사냥꾼 / 아내 / 우유부단한 사람 / 폴렌카 / 아버지 / 부인들 / 대소동 / 숫양과 아가씨 / 이반 마트베예비치 / 가망 없는 일 / 재판 / 기쁨 / 세상에 보이지 않는 눈물 / 방탕한 자들 / 이발소에서 / 말에 관련된 성 / 실패

연기자들을 위한 조언 / 안톤 체호프 연보

저자소개

레오니드 모이세예비치 쉬흐마토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 소비에트 인민배우. 1918~1920년 「박탄고프 스튜디오」에서 수학. 1926년 이후 「박탄고프 연극학교」에서 연기교육자로 재직. 1946년 이후 「박탄고프 연극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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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비에트 인민배우. 1917~1926년 「박탄고프 스튜디오」에서 수학. 1920년 이후 「박탄고프 연극학교」에서 연기교육자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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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연극예술원(GITIS)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극장 소식지 《미르》와 월간 《우먼라이프》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모스크바 고리키문학대학교의 한러문화연구원 원장을 맡아 강의를 하고 있다. * 주요 논문 : 「바냐 외삼촌에 나타난 아이러니 연구」(한국어) 「한국 전통극에 부쳐」(러시아어) 등 * 주요 활동 : 제3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참가 (폐막 초청작 <가련한 리자> 기획 및 조연출) *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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