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그림자

시화집을 펴내며 | 박정원

1.
갈정웅 | 새해의 기도
빈자리
강정화 | 간지럼 선사한 강아지풀
장례행렬
고훈실 | 정전
초록달
권숙월 | 골목 복숭아
봉숭아를 새로 읽다
권은중 | 물음표를 줍다
모루에 대한 기억
김금아 | 하차
요양원에서
김기덕 | 번지 점프
하이브리드 정원
김동수 | 무덤
한가
김두자 | 나를 찾아서
황룡
김문경 | 사하라의 하면
슬픈 짐승
김미옥 | 낙타
낙지
김영숙 | 진술서
빈 집
김병휘 | 너를 당긴다
헛손질
김선진 | 돌확
철쭉나무 그늘
김선호 | 날개 리폼 하우스
꽃병
김석환 | 새끼 낙타를 그리며
토네이도를 기다리며
김숙희 | 바람의 전설
잎 속의 길
김용언 | 가을비 낡은 구두에 들다
헌옷
김용옥 | 빈 절집
옥곡 간이역에서
김용재 | 속초행
늦잠일기
김이교 | 비보호좌회전
번지점프
김종희 | 울며 흐르는 강
친구의 죽음
김철교 | 기도 속의 유영
자청비
김필영 | 삭는다는 것
나무 속을 들여다보다
김태룡 | 애
동
김해빈 | 블랙스완, 젖다
남자의 맨발
나영순 | 조락
어느 산행
노승문 | 풍경 넷
풍경 가섯
문진숙 | 간이역 · 4
화왕산 억새
문차숙 | 돌 · 5
그냥 왔다 그냥 가다
박건 | 억새의 노래 · 38
억새의 노래 · 39

2.
박정원 | 발자국 없는 발자국들
완주
박현숙 | 버려진 행운목
산다는 것은
박혜숙 | 제사
과수원길
박흥순 | 떠나가야 하기에
산다는 것은
배선옥 | 변방 사람들
사랑
배우식 | 먼 길
재즈는 술이다
배정미 | 하늘에 쓰는 편지 · 1
하늘에 쓰는 편지 · 2
백영희 | 녹슨 자물쇠
쥐눈이콩
백이운 | 무명차를 마시다
날아기는 글씨
백준찬 | 바다 환상곡
두 개의 생리
손해일 | 떴다방 까치집
다시 떳다방 까치집
송시월 | 이슬여자
나비
송인필 | 아름다운 허물
꽃길
송정아 | 하루
염전에서
송태옥 | 아버지의 신발
니힐리스트 하루를 추모하며
신재연 | 속초시편 · 1
속초시편 · 2
신진 | 끝과 처음
외로움
심상운 | 발견
공과 아이
심우기 | 종소리
결빙
안혜경 | 나날
나날들
양준호 | 월곶포구 · 1
월곶포구 · 2
엄창섭 | 삶과 잠식의 파상
삶의 교시
오사라 | 삶의 순리
가을의 기도
오양호 | 연
역사
원하일 | 빨대 속으로의 여행
붕어빵
위상진 | 조명등 밖으로
8분
유혜목 | 어느 빛으로 눈부신 가슴이기에
차창 밖의 나
윤희선 | 그대
겨울장미
이길원 | 집에 대한 예의
팔상전, 달빛
이상규 | 처음 그 자리에 다시 와서
나는 네게 물이 되고 싶다
이상옥 | 그리운 외뿔
제물
이선 | 물고기의 레이스 전봇대 위를 날다
숨은 그림 찾기

3.
이솔 | 들꽃, 항렬로 서다
바람, 바람으로
이수인 | 당신은 누구신가요
가을산
이순옥 | 해 뜨는 밤
파도를 보며
이순옥 | 하늘을 배경으로 화석처럼 서 있는
변산반도 새벽등대
이승용 | 찔레꽃
갱년의 문턱
이승철 | 섬, 아이
망해사
이신강 | 채석강 · 1
채석강 · 2
이인복 | 실버 나침반
정중지와
이정화 | 밴댕이
내 고요가 그대에게 닿아
이혜선 | 어머니의 간장사리
새소리 택배
장대규 | 인마
백련
전 민 | 애기봉에서
열매
정신재 | 중년의 식탁
변기의 웃음
정연덕 | 데스밸리의 바람
찍기와 줄타기
정연석 | 하이에나
어떤 파계
정창순 | 숲에 대한 회상
배나무로 서서
주영욱 | 용궁 간이역
백자 달항아리
조명제 | 그리운 나라
너희가 시를 알아?
조민자 | 나이
삶
조영희 | 개똥벌레가 있는 저녁
목걸이
조재형 | 아침을 건너는 그녀
득음
조종만 | 꿈 이야기
선산 솔
지창구 | 산새 속에 자리잡은 꽃
아버지와 아들의 강
차영한 | 선창가를 거닐면
가을 나그네 봤다
최만산 | 잘 익은 과일
태양을 향하여
최진연 | 재채기
때 늦은 후회
탁영완 | 길
스스로의 바람
허 승 | 봄, 대설주의보
일주기 · 사진
황상순 | 월정사
벌레의 설법을 듣다
황성선 | 늙은 낙타
과메기

한국시문학문인회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