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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구본형 (지은이)
휴머니스트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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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862630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3-07-15

책 소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우리 사회 새로운 자기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던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이 책은 어제보다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자신을 모두 쓰고자 했던 그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은 유고집이다.

목차

여는 편지
1.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에게
2. 세계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앞둔 B에게
3. Y에게, 젊음은 미리 늙지 않는 것이다
4. 결혼을 앞둔 J를 위하여
5. 남자 고르는 법에 대하여, 사랑에 빠진 L에게
6. 제발 떠나게, 일밖에 모르는 M에게
7. 생전 처음 쓰는 아버님 전 상서
8. K야, 원하는 일에 너를 던져라
9. 졸업을 앞둔 S에게, 직장 구하는 법에 대하여
10. 마침내 화가가 된 A에게
11. 좋은 사장이 되고픈 H에게
12. 대범하고 거침없이 다시 그대에게
13. 신이여, 저를 다 쓰소서
14. 나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감사의 편지

저자소개

구본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화경영 사상가. 1954년 1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며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다.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평가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2000년 3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회사를 떠난 그는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세웠고 2005년부터 연구원을 선발, 꿈벗들과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도왔다. 100여 명의 제자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잠든 열정과 비전의 불꽃을 점화하여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시대의 화두를 발견해왔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시민들과 소통하기를 즐겼다. 수년간 신화와 영웅담을 탐독하며 우리 내면의 변화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톨스토이의 말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 혁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2013년 4월,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나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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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연습과 훈련은 하나의 작품 안에서 끝까지 갈 수 있을 때 고루 습득되는 것이다. (중략) 첫째,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하나의 일에 집중 투입해라. 이때는 반드시 이를 지원하는 습관의 힘을 빌려야 한다. (중략) 셋째, 필요한 만큼의 금전은 벌어야 한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생활에 너무 쪼달리면 안 된다. 그러니 자력으로 밥벌이가 되어야 전념할 수 있다. 프로의 길로 들어선 길에서 이익이 나면 좋겠지만 그 준비과정에서 돈벌이가 신통치 않다면, 먼저 절제해야 한다. 동시에 그 일이 부업 정도는 되도록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나는 두 가지를 당부하고 싶네. 하나는 싸움을 잘하라는 것이네. 부딪치지 않고는 조화할 수 없다네. (중략) 하나가 늘 피하고 양보하고 눌러두면, 다른 사람에게는 편할지 몰라도 참는 사람에게는 질곡과 억압이지 않겠는가? 그것은 진정한 관계가 아니라네. 결혼이 아니라네. 그러니 하나의 사건을 놓고도 견해가 다르고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는 그 차이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잘 어울리기 위해서는 창조적 불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네. 나는 이 불협화음을 튜닝이라고 부른다네.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의 악기가 되는 것이네.


우리는 사람에 집중하자. 긍정적 진화의 기준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 양이 얼마나 늘었는지, 또 숨겨진 힘을 얼마나 밖으로 잘 드러낼 수 있었는지 이다. 이를 지표로 삼아 평가해보자. 내가 통합된 더 큰 나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10년 프로젝트다. 자신의 인생을 시(詩)로 만들어내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사업이 있겠는가? ‘시처럼 산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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