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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일 수 없는 역사

하나일 수 없는 역사

(르몽드 역사 교과서 비평)

고광식, 이진홍, 허보미, 박나리, 김세미 (옮긴이), 김육훈 (해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휴머니스트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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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일 수 없는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일 수 없는 역사 (르몽드 역사 교과서 비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비평
· ISBN : 978895862682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2-06

책 소개

그동안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현대 세계의 시사를 다루어온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이번에는 <하나일 수 없는 역사>를 통해 역사를 어떻게 읽고 기억해야 하는지에 주목해 세계의 역사 교과서를 파헤친다.

목차

●“그 어떤 독단도, 터부도, 금지도 없이”
― 세르주 알리미
●역사를 주체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의 의미 ― 성일권
●'극단의 시대'가 낳은 상식과 역사 인식에 도전한다
― 김육훈

1 산업화, 식민화, 대중의 정치 참여 (1830~1900)
세계사 뒤집어보기 19세기는 자유주의의 산물
산업혁명의 신기루
파라과이, 자유무역에 당하다
노동자, 가난과 저항의 아이콘
1830년, 혁명기의 유럽
1848년, ‘민중의 봄’
파리 코뮌, ‘자유도시’
독일, 개량주의자 vs 혁명주의자

2 만국의 희망과 함께한 국제분쟁 (1914~1920)
세계사 뒤집어보기 참호 속 병사들은 모두 한마음이었다?
사라예보 사건, 전쟁에 대한 지나치게 편의적인 해명
대량 학살을 위한 신무기
반란, 탈영, 불복종
러시아 혁명에 맞선 10개국 군대
베르사유에서 평화를 잃어버린 전쟁
구세계를 뒤흔든 제국의 몰락
식민지의 선구적 항쟁

3 양차 세계대전 사이 (1920~1939)
세계사 뒤집어보기 1929년, 대공황으로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다?
‘효율성에 대한 열망’이 공장을 점령하다
영세농민 사회의 더딘 종말
미국 국민을 위한 뉴딜 정책
기업가들이 일조한 이탈리아 파시즘
인민전선이 노동자의 위대한 쟁취를 이끌어내다
스탈린, 강제 농업 집단화와 산업 개발

4 검은 동맹 (1934~1945)
세계사 뒤집어보기 유럽이 미국에게 자유를 빚졌다고?
에스파냐, 사회혁명에서 내전까지
1939년 8월, 소련이 나치스와 협정을 맺다
수차례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다
비시 정부 시기의 프랑스
‘유대인 문제의 최종 해결···’

5 승전의 결과와 민주주의의 시련 (1945~1950)
세계사 뒤집어보기 전체주의는 전부 한통속이다?
미국이 평화를 진두지휘하다
1945년, 골리앗 미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소련
냉전은 누가 일으켰을까?
무엇을 위한 마셜 플랜인가?
이데올로기, 체제 선전, 안보 강박증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시아까지 독버섯처럼 퍼져나간 독재정권

6 동서 대결 (1950~1991)
세계사 뒤집어보기 ‘공산주의, 겪어봐서 다 안다고?’
냉전을 비추는 거울, 베를린
지배 수단으로 전락한 과학
세계를 위협한 일촉즉발 핵전쟁 위기
사회주의 진영의 이단아, 중국
미국에 치욕스런 패배를 안겨준 베트남전쟁
소련 해체의 기나긴 여정
언론 검열은 어떻게 민영화되었나
식민 지배로 얼룩진 4세기

7 식민지 독립기부터 선-후진국 분열의 시대 (1945~1970)
세계사 뒤집어보기 식민통치는 긍정적인 결과도 가져왔다?
좌초된 팔레스타인 분할 계획
인도차이나 수렁에 빠진 프랑스와 미국
1960년대의 아프리카, 독립을 향한 행진
식민지 알제리, 100년 동안의 독립전쟁(1)
식민지 알제리, 100년 동안의 독립전쟁(2)
반둥 회의와 비동맹운동
나세르와 범아랍주의의 꿈
선진국이 제3세계의 지배권을 유지하다

8 성장하는 나라들 : 프랑스 ‘영광의 30년’ (1945~1973)
세계사 뒤집어보기 옛날이 더 좋았다···’
누구를 위한 대규모 주택단지인가?
저항문화를 공유하다
여성의 정계 진출
1968년, 이단의 해
실업을 무기로 노동자를 협박하다

9 주권이 침해 당한 시기 (1980~2008)
세계사 뒤집어보기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한다?
1980년대 신자유주의 물결
제3세계에 대한 원조의 대가
누가 네트워크를 통제하는가?
아르헨티나에서 베네수엘라까지, 라틴아메리카가 반기를 들다
투기 경제의 탄생

10 다가올 세상
세계사 뒤집어보기 긴축만이 경제 위기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일까?
세계화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산업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의 눈부신 발전
국제연합은 죽었는가?
드론, 초정밀 타격 : 새로운 전쟁 유형
인터넷에 고전하는 뉴스
환경 위기의 긴 여정

●이미지 및 자료 출처
●집필진
●기획 및 옮긴이 소개

저자소개

고광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비교 관점에서 본 한정화 전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기호학, 프랑스어 작문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문체론 용어사전』(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하나일 수 없는 역사』 『르몽드 환경 아틀라스』 『자유론』 『방법서설』 『카인』 『마르셀 뒤샹』(공역) 『남자답지 않을 권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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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7대학에서 〈앙리 미쇼와 존재의 문제〉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에세이스트이자 비평가로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행 이야기》 《자살》이 있고, 옮긴 책으로 《진보와 그의 적들》 《언론의 미래》 《미디어 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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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신의 생각》, 《대안은 없다》, 《너무 성실해서 아픈 당신을 위한 처방전》, 《행복에 관한 마술적 연구》, 《자본주의의 슈퍼스타들》, 《하나일 수 없는 역사》(공역), 《편견의 세계지도》, 《그 마음의 정체》 등이 있다. 국제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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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순차 통역·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는 [ ] 배웁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1층에 사는 아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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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의 공식 통번역사로 재직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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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육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1987 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으며, 4년간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냈고, 초·중·고·대학의 역사교육자들과 함께 역사교육연구소를 만들어 8년간 소장을 맡았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저지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 자료를 찾아 공부하고, 여러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교재를 개발하여 함께 나누는 일을 좋아한다. 여러 차례 국정·검인정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지은 책으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1, 2),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 2),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A Korean History for International Readers), 《마주 보는 한일사》(Ⅰ~Ⅲ), ‘처음 읽는 세계사’(터키사, 미국사, 인도사, 일본사, 중국사) 시리즈,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전 10권),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우리 역사교육의 역사》 등이 있다. 혼자서 지은 책으로는 《민주 공화국 대한민국의 탄생》, 《쟁점으로 보는 한국사》, 《국제인의 한국사》(Korean History for International Citizen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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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폴로마티크》는 1954년 창간된 이래,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보편의 가치인권, 민주주의, 평등 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부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데에서 더 나아가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SF, World Social Forum)과 같은 NGO 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속적인 미디어 감시활동에 역점을 두는 등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5대양 6대주에서 250만 부가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르 디플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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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유주의 사상이 태동한 배경에는 18세기 영국의 정치 · 경제적 발전과 1770년대 미국 독립혁명에서 탄생한 새로운 이념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해 야기된 상황 등 여러 요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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