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발견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고취시키는 세계적인 연사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 강사, 교육가, 기업 컨설턴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가 다루는 중심 주제는 주로 일반인들을 지도자로 변화시키는 분야와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동기를 유발시키는 분야였다. 또한 그는 바하마 국제선교단체(BFMI)의 창설자이며, 제 3세계 지도자 연합과 제 3세계 지도자 훈련센터의 총재이자 단장으로 일했다. 1954년 4월에 바하마에서 태어난 마일즈 먼로는 1978년에 루스 먼로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그는 평생 동안 그녀와 함께 바하마 국제선교단체에서 공동 목사로 일하며 많은 사람에게 큰 감명을 전했다.

번역을 생업 삼아 살아가는 전업 번역자다. 옮긴 책으로 『예수와 영』, 『영혼의 경이로움에 관하여』(근간)(이상 감은사),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 평전』, 『성서의 역사』(이상 비아토르), 『성령』, 『주 예수 그리스도』(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60여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