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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7083350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6-09-0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억압하는 권력자들
제1장 하나님은 조롱받지 않으신다!
제2장 강한 자가 어떻게 무너졌는가
제3장 인류가 지워졌다?
제4장 두터움을 칭송하며
제5장 성문의 정의
2부 권력자들에게 저항하여 서다
제6장 권력으로서의 지도 그리기
제7장 희생자의 목소리
제8장 앞서 보다
제9장 ‘너절함’에서 ‘거룩함’으로
제10장 폭포수가 쏟아지듯 확산되는 위기! 하나님의 뜻?
3부 유일한 힘
제11장 나이가 차서!
제12장 은혜 안에서 자라감
제13장 흘러내리는 기름처럼, 산 위의 이슬처럼
제14장 새로운 신들!
제15장 우리는 우리 날을 계수한다
책속에서
그의 작품은 장차 그 앞에서 모든 이가 그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고백할 단 하나의 권세(power)에 초점을 맞춘다. 여러분이 여태까지 월터가 써온 모든 에세이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직도 그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어찌 보면 월터는 겁이 없었다. 그가 권력들에 느끼는 불안은 우리가 그런 권력에 패배할 것이라는 염려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 권력이 무력(無力)한 이들에게 해를 입히고, 소외당한 이들이 더 불의에 시달리게 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아름다움을 파괴하리라는 염려에서 나온 것이었다. 다시 말해, 월터는 자신을 걱정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걱정한 것이었다.
_들어가는 글
나는 그 잠언 구절의 ‘조롱하다’라는 말에 주목했다. 가난한 이들을 ‘조롱함’은 가난한 이들의 하나님이신 창조주를 모욕하거나 업신여김과 같다. (중략) 가난한 사람들에게 양식이 없을 때마다 하나님이 조롱받으신다. 가난한 사람들의 자녀들이 허술한 학교에 다닐 수밖에 없을 때마다 하나님이 조롱받으신다. 가난한 사람들이 적절하거나 믿을 만한 의료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때마다 하나님이 조롱받으신다. 가난한 사람들이 집도 없이, 안전한 거처도 없이 버려질 때마다 하나님이 조롱받으신다. (중략)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조롱받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과 단호하게 연대하시기 때문이다.
_제1장 ‘하나님은 조롱받지 않으신다!’
교회가 신실함을 지키려면, 그 예배와 가르침과 선포를 통해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리즘(globalism, 세계통합주의)의 전제와 실천으로부터 완전히 결별하고 밑바닥부터 완전히 다른 ‘대안’을 힘주어 강조해야 한다. 글로벌리즘의 참된 실체는 취약한 민중들이 그 앞에서 무력하기만 한 폭력의 시스템이다. 교회는 그 생활과 선교의 방향을 폭력에 맞서는 쪽으로 잡아야 한다. 아울러 탐욕스럽게 약탈하는 시장부터 경찰의 야만성, 그리고 공동체를 통째로 왜곡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온갖 형태의 폭력에 맞서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
_제2장 ‘강한 자가 어떻게 무너졌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