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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8742524
· 쪽수 : 3742쪽
· 출판일 : 2015-12-20
책 소개
목차
1권 복음과 하나님의 의(1:1-3:20)
우리가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죄인임을 강조하고, 날 때부터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히 설명한다. 또 복음의 능력으로 의롭게 된 그리스도인이 이땅에서 살아갈 때 성도의 믿음이 어떻게 마지막 날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풀어놓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있으되 기독교적 삶은 없는 듯한 이 불신의 시대에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고 인내와 기쁨 가운데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소식으로 이 책은 자리매김할 것이다.
2권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3:21-5:11)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어둠 속에 밝게 빛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 존 파이퍼를 특징 짓는 그의 ‘기쁨의 신학’이 어느 때보다 명징하게 드러나고 있음도 보게 될 것이다.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본문 묵상과 충실한 연구를 토대로 선포되는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는 강단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 시대를 외면하지 않는 치열한 삶으로의 적용으로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3권 복음과 하나님의 구원(5:12-7:25)
오직 믿음을 통해 오직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그 동일한 믿음과 그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로, 어떻게 구원의 여정을 따라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따라 죄의 유혹에 맞서 싸우면서 성화의 열매를 맺고 영생에 이르도록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지 차근히 설명하고 있다.
4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8:1-39)
존 파이퍼 목사는 신학자 출신의 목회자로 벧엘신학교에서 6년간 가르치다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로마서의 위대함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로마서 8장에 붙들려 18년 목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내미는 손을 붙잡고 로마서 8장이라는 거대하고 튼튼한 건물로 깊숙이 들어가보자.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안전해지고 깊어지고 자유로워질 것이다.더 이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시며 우리가 경험하게 될 모든 고통과 즐거움을 주관하신다는 확신이 우리의 삶에 최고의 안식과 안정과 소망과 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5권 복음과 하나님의 주권(9:1-11:36)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 백성 대다수가 메시아를 거부하고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 버린 가슴 아픈 현실에서 출발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실패하지 않다.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로마서는 그 역사를 주관하시며 역사 속에서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 주는 엄청난 대작이다.
6권 복음과 하나님의 백성 (12:1-21)
1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부터 21절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에 이르기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즉 거듭난 신앙인의 새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8장 ‘동성애와 결혼에 관한 하나님의 뜻 분별하기’에서는 요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동성애자 결혼 합법화를 성경적 관점에서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7권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13:1-16:27)
로마서 12장에 이어 바울이 13-16장에서 다루는 위대한 질문은 이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모든 정죄를 벗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의가 자기 의가 된 것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무엇을 좇고 있는가? 무엇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운 이 시기를 잘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질문 앞에서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